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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은 솔직히 회사 이름 불닭으로 바꿔야 할 정도
솔직히 불닭의 해외 인기지분은 이사람이 70%이상 가져가야지
회사명을 불닭볶음 으로 바꿔야 할 정도
난 먹어본게 열 번 이하인데 다른 사람들은 엄청 먹었구만
자주 먹으면 위에 빵꾸날 거 같은 맛 하지만 가끔 생각남
맵찔이 입장에서는 까르보가 진짜 신의 한수라고 생각함 오리지널은 손도 못대는게 까르보불닭은 자주먹음
불닭이 너무 매워도 선택지가 생겨버렸으니
난 먹어본게 열 번 이하인데 다른 사람들은 엄청 먹었구만
비빔면에 맛이 단순하다보니 다른거랑 섞어 개조해먹기도 쉬운것도 있음.
뭐랄까.. 대체재가 없는 맛임
나도 14. 15년 자취했을때 두번 정도먹고 여태 안먹은 느낌 근데 열라면이 더 맵다던데 맵감각은 약간 다르더라 열라면은 구수하달까...
나도 불닭볶으면 한번 먹어보고 그뒤로는 '못' 먹었음. 너무 매워서....
삼양은 솔직히 회사 이름 불닭으로 바꿔야 할 정도
햄빠진 삼양을 추천한다
회사명을 불닭볶음 으로 바꿔야 할 정도
자주 먹으면 위에 빵꾸날 거 같은 맛 하지만 가끔 생각남
난 다음날 빨간 똥이 나오더라 ㅜ
어느날 갑자기 매운게 땡길때 생각나는
저게 해외에서 더 대박나서 진짜라던대
미쳐버릴 정도로 매운 인스턴트라면이 있대! 챌린지 유튜브가 너무나도 인기를 끌어버렸다.
제목 그대로네... 딸내미와 밥먹으러 갔다가 아이디어를 찾아서 그걸 실용화시킴..
처음 불닭나왔을 땐 혁신이었는데 이젠 걍 불닭은 밍밍해서 핵불닭이 나오고
솔직히 대단하긴 해
본업인 삼양라면은 오랜세월 신라면에 밀리고 진라면에 밀리고 어중간한 위치였지만 불닭은 걍 이쪽계열에선 독보적존재가 되어버렸다.
맵찔이 입장에서는 까르보가 진짜 신의 한수라고 생각함 오리지널은 손도 못대는게 까르보불닭은 자주먹음
실제로 외국서 최고 인기는 까르보임
난 까르보도 맵고 크림까르보 정도 되어야 맛있게 먹음 ㅜ
해외에 놀랍게도 불닭만 모아놓은 매대가 있음
닛산은 추하게도 불닭 짭도 만들어놧더라 그것도 한글까지 써서
추하다는 말은 너무하고 그냥 경쟁한다고 생각하는게,,,
보통 매운 것에 익숙치 않은 인종들에게 조차도 매운맛의 보급을...
ㄴㄴ 저 옛날 한국에서 일본 음식들 따라하던 것 처럼 막 한글 박아넣고 비슷한 색깔에 진짜 파쿠리 그 자체를 해 놨음..
닛신 포지션이 원래 조금이라도 잘나가는거 있으면 카피하는 포지션임. 동남아 라면도 좀 잘나간다 싶으면 얼마뒤 카피한거 나옴.
이게 경쟁...?
솔직히 한국도 옛날에 일본 제품 모티브 많이 했는데 상황이 역전된거잖아 한잔해~
근데 진짜 누가 만든거임? 유퀴즈에 나왔던 팀장님이란 소리도 있고 본문의 저 소리도 있던데
뉴스가 거짓말 하는게 아니라면 둘 다 맞겠지. 저 사람이 직접 실무 업무하면서 만들었을린 없잖아.. 저런 현상을 보고 개발 컨셉 이야기하면 그걸 실체화, 구체화 시키는건 실무진이 하는거고
아 그렇겠네 ㅋㅋㅋ...
다른 유게이가 말한것처럼 부회장이 직접 레시피개발하진 않지 유행을 찾고,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면 세세한 레시피 개발은 식품개발부의 일이니까 말그대로 개발부의 팀장이나 저 부회장 둘 중 하나라도 없었으면 불닭은 세상에 나올일이 없었을거야
글쿠나... 지식이 늘었따..
맛있게 맵다는걸 잘 알려준 제품 중 하나.
불닭이 맛있게 매운맛의 딱 극한인 거 같음. 더 매우면 뇌절이고
불닭이 너무 매워도 선택지가 생겨버렸으니
나같은 맵찔이는 저거에 액상은 절반, 가루는 전부 넣고 비비니 맛이 좋더라.
나에겐 그냥 위,장 파괴 라면....
솔직히 불닭의 해외 인기지분은 이사람이 70%이상 가져가야지
불닭진짜 완전 치트키됏더라 삼양에서 야끼소바라면을 출시하면 금방망하겠지만 불닭야끼소바라면을내면 겁나팔림 ㅋㅋ
실제로 삼양에선 그냥 야끼소바를 낸 적이 있고 1년도 안되서 단종됨....ㅜ
불닭야끼소바만 봤었는데 일반 야끼소바도 있구나
해외지사는 영국남자 동상 하나 세울듯
불닭 소스 진짜 잘만들었음
시대를 잘 만난 라면
단지 인터넷 열풍이겠거니 싶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스탠다드가 되어버림 ㄷㄷ
불닭 까르보 4치즈 가 제일 좋더라고요
탕면 빼고는 다 좋았음
탕면도 밥말아먹기 좋던데
불닭볶음탕면 맛있는디 ㅜ
탕면 술안주로 좋아..
와이프가 회사일로 스트레스 엄청 받은 날은 퇴근하자마자 자연스럽게 까르보 불닭부터 끓이더라
소스도 그냥 맵기만 한 것이 아니라 소스 만든 연구원들에게 감사의 비용 제공해야 할 판.
근데 진짜 말도 안되게 팔린 제품이라고 생각함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 팔릴 일인가..? 싶은데 실제로 그렇게 팔렸고... 어렵구만 비즈니스라는건...
라면계의 리사 수 네
며느리도 모르는 (x) 며느리만 아는 ㅋㅋㅋㅋㅋ
망한 적이 없는데
삼양은 농심,오뚜기,팔도 같은 애들에게 개털나는 상황이라 위험하긴 했어... 존재감도 없고 툭하면 햄라면 이야기 나오고
불닭볶음면이 2012년에 나왔는데 2002년부터 2012년 전까지 삼양은 한 번도 적자를 기록한 적이 없음. 인터넷 호들갑이랑 실제 기업상황이랑 구분을 해야함.
님이 말한 그 시점에 자본잠식 되고 위험했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2833926573224632&mediaCodeNo=257#:~:text=%EC%82%BC%EC%96%91%EC%8B%9D%ED%92%88(003230)%EC%9D%80%2018%EC%9D%BC%20%EC%A0%9C%EC%B6%9C%ED%95%9C%20%EA%B0%90%EC%82%AC%EB%B3%B4%EA%B3%A0%EC%84%9C%EB%A5%BC%20%ED%86%B5%ED%95%B4%20%EC%9E%90%EB%B3%B8%EC%9D%B4%2050%%EC%9D%B4%EC%83%81%20%EC%9E%A0%EC%8B%9D%EB%90%90%EB%8B%A4%EA%B3%A0%20%EB%B0%9D%ED%98%94%EB%8B%A4.
코스모스창고
시장에서 밀리고 있다랑 망했다는 다르다는 게 요지
코스모스창고
혹시 제목 안읽음?
근데 닭 들어가?
최초로 나온 제품은 닭고기 플레이크 같은 것도 들어있고 계란국 만들 수 있는 스프도 있고 그렇긴 했어.
난 너무 매워서 도저히 못먹겠더라
개발은 어떻게 햇다 쳐도 해외판매량은 영국남자가 영국인들한테 먹이기 시작한 이후로 떡상한거라고 봐야지..
왠지 연구원이 개발한 제품에 오너일가가 숟가락 얹은거 같은 기분이지만 내막을 모르니 아가리 하겠다 ㅋㅋㅋ
유퀴즈 나온 분은 불닭볶음면 개발자고 부회장은 불닭볶음면 기획 경영자가 큰 틀에서 좋은 방향을 잡고 실무자가 디테일에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낸것
삼양이 우지파동 이후로 회사의 존재감이 많이 사라졌었는데 불닭 이후로 다시 날아다니고 있지
까르보랑 4치즈가 맛있던
닭 1200마리라니 ㅋㅋㅋ
맛있는데 오랜만에 먹어봤더니 맵더라;;
불닭 오리지널은 진짜 명작임
맵찔이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짧은 인기일거라 생각했는데. 스테디 셀러가 되어버림.
우리나라 라면 수출 총액의 80퍼센트! 미친...
가끔 속 뒤집어질때 아 매운맛 ㅈㄴ땡기네 할때 먹으면 한동안 치유되는거.....
나도 매운건 좋아하지만 불닭볶음면은 매운맛이 지나쳤다고 생각함(그래서 핵불닭볶음면은 절대 안먹었음)
맵찔이들도 까르보붉닭은 먹어도 됨 맛있게 매움 ㅋㅋㅋ 이것도 무서우면 치즈 사서 넣어 먹던가
난 기본불닭 아직도 조와
매운 거 좋아해서 계란국 스프 같이 넣어주던 시제품? 어쩌다 박스로 사서 처음 먹고 오 센세이션...싶었는데 메가히트 치는 거 보고 되게 신기했음ㅋㅋㅋ 소스 비율 잘못 된 건지 한 두 개쯤 이상하게 시뻘겋고 더 매운 상품 있고 그랬는데... 그랬던 나는 이제 소화기관이 비협조적이라 소극적인 매운맛 생활 중...
업계 낙하산 goat 중국 극오지에서도 팔더라
흥행한건 알았는데 상상이상이구나 이래서 뇌절이라고 생각이 드는 콜라보 상품이 계속 나오지.
맛있게 맵다는게 뭔지 보여줌
불닭 처음 나왔을 때 보다 각종 맛의 불닭이 나온 2022년부터 떡상중
진짜 FNB 기업은 주가가 그렇게 쉽게(?) 바뀌진 않는데 얘네는 정말........
우지파동도 지금보면 살짝 방지턱 넘은 느낌이 되었지
위에 하도 삼양본래 안망한 회사라고 찾아보니 딱 주가 떨어진 시점에 자본잠식 시점이네...
아직도 잊지 못한다. 캠핑장 가면서 비빔면이랑 비슷한건가 싶어서 사들고 가서 술 엄청 먹고는 남은 햄이랑 야채들 때려넣어서 불닭볶음면 끓였다가 4명이 한개 분량도 못 먹고 다 버렸던....
맵찔이라 아예 한번도 시도조차 안했는데 이게 단순히 실무가 만든거라 생각 했는데 며느리가 계획해서 만든거였네요.
커리불닭 컵이 좋았는데 단종이라 아쉬움
외국에서는 불닭 발음 안돼서 그냥 삼양 이라고 퉁침 ㅋㅋㅋ
내가 알기론 이미 예전부터 회사에서 있던 레시피였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