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드 구라 팬 서버의
shark-bites (영상 하이라이트)에 올라온 것을 번역한 것임
사전이랑 번역기를 써서 작업한 거라 부정확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음
감안하고 봐주셈
【MONSTER HUNTER RISE】fish spanking (2024/04/18)
버스 이야기
구라가 일본에 있을 때 홀로 멤버들하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던 상황
일본이 그 때 겨울이라 엄청 추웠는데 거기서 구라는 버스 밈 영상을 보면서
신음하는 것이 아니라 "Busss.. Buss..." 계속 따라했다고 함
다른 사람들도 이걸 공감하면서 같이 웃어주길 바랬는데
옆에 아메는 그냥 구라를 이상하게 쳐다보고 있었다고 함
결국 아무도 이걸 모른다는 걸 알고 "Bus.. Bus.."하면서
"버스가 어디 있을까?" 했다고 함 이때 쯤 딱 버스가 와서 버스다!!라고 외쳤다고 함
구라야..
그리고 버스가 지정 좌석인데 맨 뒷 좌석에 앉아서 차 멀미를 했다고 이야기 함
이게 그 버스 밈 영상
캡콤 스토어 방문
이어서 캡콤 스토어를 방문했을 때 이야기를 함
큰 이블조(?) 피규어를 봤는데 용처럼 생기지 않고
큰 사이즈의 올챙이처럼 생겨서 웃겼다고 이야기 하면서
꼭 가시 많은 피클 같다고 함
그리고 구라가 피클을 좋아하지 않는 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마무리
일본과 대만에서 먹은 음식에 대한 이야기
일본과 대만에서 엄청 많은 음식을 먹었다고 이야기 함
이치방(?) 라멘, 오코노미야끼, 스시 그리고 많은 편의점 음식을
먹었는데 솔직히 그게 좋았다고 함
따로 구라가 생각하길 이상한 음식은 먹어보지 않았다고 함
그리고 패밀리 마트 치킨도 안먹었다고 이야기함
대신에 대만에서는 핫스타치킨(=지파이)을 먹었는데
엄청 바삭바삭 육즙이 많고 양념 맛도 엄청 좋았다고 함
취두부에도 도전했는데 처음에 엄청 크게 한 입 베어물었는데
너무 많다고 생각해서 그 이후에는 조금 씩 베어 물어서 먹었고
이게 의외로 중독성 있어서 결국 꽤 많이 먹었다고 함
휴대폰 대신 구형 카메라를 사용한 이야기
왠지 휴대폰으로 사진이 지겨워져서 많이 찍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함 버튼 한번으로 고화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
고맙지만 사양한다고 함
대신에 07년도 구형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고
이상해보였을 지 모르지만 구라는 딱히 신경쓰지는 않았다고 함
중간에 07년도는 17년 전이고
요즘 것들은 빈티지라고 하겠지만 구라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며
9487살 상어답게 17년의 세월은 그리 나쁘지 않다며 반박함
그리고 구라의 사진 실력은 좋지 않았지만
찍은 사진들을 작은 플래시 드라이브에 넣었고
2024일본 2024대만이라고 적었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끝마침
20대에서 80대까지 너무 빨리지나간다는 것이 두렵다
인생의 첫 20년간은 많은 일이 일어나지 않아서인지 매우 느리다고 들었는데
고등학교 시절 고등학교가 세상의 전부였던 것처럼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20살이나 25살 정도 되면
20대에서 80대가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다는 이야기를 함
그게 구라는 상당히 두렵다고
그치만 너는 9000살 이잖아?
홀로멤들을 만났던 이야기
코로네
코로네랑 만나서 디즈니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재밌었다고 함
오카유
오카유와 따로 이야기하지 못했고, 보고 싶었지만 이번에는 그러지 못했다고 함
후와모코
구라와 후와모코는 서로 알지 못한채 공용 공간에 서있었다고
구라는 후와모코 쪽을 번갈아가며 바라보며
"뭔가 좀 이상해보여", "에이 설마 그럴리가?" 그 때 후와모코인가 했는데
그게 맞았던 거였다고 구라는 "와 쟤네들 잠깐만", "와우 두명이네"
"두 여자애 정말 닮았잖아" "아니 그럴 일이 없나?"
이런 흐름이였다고 이야기 함
코보
버스를 기다리고 있을 때 어떤 일행이 다가왔는데
상당히 어색한 상황이였고 옷을 꽁꽁 싸매고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누군지 몰랐다고
여기서 구라가 누군지 알아보려고 코보에게 인사했을 때 코보가 "Ehehe"라고 해서
코보인 걸 알 수 있었다고 이야기 함
모르는 사람을 위한 코보의 에헤헤
홀로페스에 대한 이야기
이번에도 홀로페스에서 벨즈와 만났다 이전에도 만난적이 있긴 하지만,
둘이 같이 MC를 했고 정신을 차릴려고 레드불을 나눠마셨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너무 좋았고
키아라와 벨즈와 그 경험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고
인생을 바꾸는 순간 중 하나였다고 이야기 함
MC코너가 끝난 후에 서로 눈을 마주보면서 "우와..." 하면서
자신들이 방금 해냈다는 걸 믿을 수 없었다고.. 엄청 떨렸고
인생에서 가장 길고도 짧은 5분이였다고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보여주는 타이머가 앞에 있었는데
5분이 엄청나게 빠르게 지나갔다고 즐거운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간다고 하면서 구라가 이야기를 마무리 함
절반 정도만 한 것 같은데 너무 길어져서 여기서 적당히 끊어야겠음
남은 절반은 나중에 주말 쯤에 정리해서 올려야겠음
이렇게 정리해주던 쉬림프가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안 보이던데 존경스럽네
구라의 방송이 줄었던 것도 있지만
예전 만큼 클립이나 번역 영상도 잘 안보여서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고
한 번 가볍게 번역 글 올려봄
그럼 이만
정확한....평론이군. 아마 몬헌 나우에서 이블조 이벤 하는거 땜에 세워둔건가
구라가 번아웃 나아서 왕성한 활동 했으면 좋겠당...
판김에 공유까지 감사해여~
아주 좋구만!
판김에 공유까지 감사해여~
아주 좋구만!
정확한....평론이군. 아마 몬헌 나우에서 이블조 이벤 하는거 땜에 세워둔건가
정보 감사하다
구라가 번아웃 나아서 왕성한 활동 했으면 좋겠당...
아 번아웃이구나 난 아픈건가 했는데
올려줘서 고마웡
구라추
대만도갔어????
페스끝나고 대만 방문해서 스시로 콜라보하는 곳에서 사인도 하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