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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씨1벌.... 인생 단 하나의 오점에 잡아먹혀버혔네
엄마도 있었고 엄마도 정서적으로 아버지의 범죄를 동의했음
저 사건이 이렇게 된게 아들의 엄마에 대한 폭행도 컸음
호부견자
여담으로 저 차관에겐 딸도 있었는데 딸이 오빠의 문제로 혼사가 취소된 거 땜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기에 오히려 그 쪽이 진짜 범행동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나를 해칠까봐' 가 아니라 '내가 죽고나면 붙잡아줄 사람이 없어지니까' 인 점이 너무 슬프네.. 진짜 인격자라는 느낌
살인하고 6년이면 그...이해는 하지만 법이란게 그래요 아시죠? 수준인데...
허미씨1벌.... 인생 단 하나의 오점에 잡아먹혀버혔네
엄마가 없었나? 부친혼자 키운건가?
루리웹-3096984951
엄마도 있었고 엄마도 정서적으로 아버지의 범죄를 동의했음
루리웹-3096984951
저 사건이 이렇게 된게 아들의 엄마에 대한 폭행도 컸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알칼리성무지방우유
활동내역 썩은 너보다 6000일 성골이 낫구나
땅불바람물마음 생각나네 ㅋㅋ
여기에 왜 비추가 있지? 루리웹 출신 쓰레기라서 덮고 싶은데 끄집어 내는게 불편한 건가?
그놈 마지막 근황이 1배에 중고사기친거 인증한거더만...
...? 깜빵간 놈 아님? 벌써 나와서 인터넷에 똥글쓰고 있다고?
그 근황이 쫌 오래된거라...
그 와중에 중고사기 참 골때리는 놈이다
호부견자
완벽한 인생에 아들이 유일한 오점이구나
잘뒤졌네
아버지의 머리를 물려받지 못한거냐.. 높은 확률로 하면 되는 아이였을거 같다고 생각이 든다만
저 공격성향으로인해 학교를 다니기 힘들어졌을때 얼른 심리검사랑 상담받으면서 바뀔수있도록 노력햐야했는데 그때를 놓친게 큰거지. 저 아버지란 분이 상당한 엘리트였고 아들이 초등생나이대면 일에 몰두하던 나이대였을거라 아마 시기를 놓치고 방치한게 극단으로 치달은것같음.
그럼 엄마라도 어떻게 해야 하는거 아님?
30년전인데 지금처럼 상담받는게 일반적이지도 쉽지도 않았을거 같음
지금이랑은 시대가 달랐으니까... 요즘 기준으로만 생각하면 안되지
지금 기준으로도 30년 전이면 심리상담 자체가 책 잡히는 일임.
지능과 지혜는 다르더라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엔 그런 심리상담이나 교육이 보편화되지도 않았고 오히려 숨기는게 보통이던 시기였으니까. 게다가 아버지가 잘나가던 엘리트였으니 오히려 그런것때문에 책잡히지않으려고 가정에선 일부러 더 숨겨두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음. 그게 아버지가 은퇴하고 부메랑으로 돌아온거지.
엄마도 자기가 가능한 선에서는 어떻게든 해봤겠지 해결을 못했을 뿐인거지..
부모의 책임을 다 하셨네.
뭔가 원한해결사무소 나 우시지마 에 나올법한 애기네
아이고...
왕따가 되서 히키코모리가 된게 지탄받을 이유가 될 수 없지만 그걸 부모한테 풀고 패악질하는건 충분히 사유가 되지
왕따가 된 사유도 본인의 공격성 때문이면 자업자득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813879 아 그래서 인생 다버리고 유게에서 행패부리는 당신처럼 말이죠? ^^ 안에서새는 바가지 밖이라고 안샐까 당신이 부모님께 할 패악도 저남자보다 더했음 더했지 덜하진 않겠네요 당신 타임라인만봐도 그 비참한 인생이 엿보여요 ㅎㅎ 숨기기나 잘숨겨야지 그정도 머리도 없으니 쯧쯧...
친족살해 6년이명 진짜 양형 엄청해준거네
호부견자인데 좀 많이 극단적이네
그래도 자기 자식인데 살려달라고 비는걸 죽을때 까지 지켜봤다고 하면 얼마나 심각한 상황 이였을지.......
살인하고 6년이면 그...이해는 하지만 법이란게 그래요 아시죠? 수준인데...
일본 살인죄 최저 형량이 5년이라는데 구조방기만 아니었으면 5년 나왔을 듯
그래도 살인에 6년이면 엄청나게 감형받은거네......그나마 위안이 되겠다
오히려 사형선고 받고싶었을걸 본인은...
본인이 이지메를 당한 이유가 남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언사에 있었는데 그걸 고칠 생각은 하지도 못한 채 결국 갈곳을 잃은 그 성향이 죽는 그 순간까지도 집안에서 터져버린 것 뿐이네
근본적으로 아들이 정신에 문제가 있네
인간쓰레기는 고쳐쓸수가 없다
여담으로 저 차관에겐 딸도 있었는데 딸이 오빠의 문제로 혼사가 취소된 거 땜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기에 오히려 그 쪽이 진짜 범행동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헐?
와 딸 혼사도 저놈 때문에 막혔다면...하긴 전직 사무차관에 대사면 상대도 그만한 집안이었을테니 사전 조사도 철저히 했겠지
아앗
뭔가 인터넷 게시글 읽다가 울컥한건 처음 같다 안타깝다
사람 죽이고 구조 방기 명목으로 6년이면 사법부도 이걸 처벌은 하긴 해야하는데 죽은 사람이 뒤져도 싸다고 어떻게 적게 내려준 느낌이라...
대충 박기서랑 비슷한 격인거네
함부로 말할건 아니긴 한데...참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걸까.
이런 사례가 정상참작 가능하고 사회의 연민을 받는 명예xx인 듯.. 안타깝지만 납득 가능하다.
그래도 징역 6년이면 살인죄 치곤 가벼운 축인가
이거 정황상 참작될 요소가 많은데 쌩 6년형 받은 게 이것보다 형이 적으면 똑같은 방식으로 아들 죽이는 사람들 우수수 나올까봐 그런 거라던 썰이..
내가 판사라도 저거 이하로는 못줬을 것 같긴 해
일본에서 살인 최저가 5년이래 아마 구조 방기때문에 6년 나온듯
아버지가 짊어지기엔 너무 무거운 책임이다..
공격적인 성향이 도드라졌을때 교정을 햇어야 하는데 놓쳤구만 문제가 된다 싶으면 진짜 바로 병원가봐야됨 어릴때 못고치면 ㄹㅇ 평생감
2019년에 40대면 1980년대생이란건데... 그 당시면 뭐...지금이랑은 또 시대가 달랐지
아무리 본인인생 자식인생 따로라지만 자식잘못낳으면 인생이 너무 비참해지더라
2019년이면 올해 출소겠네...
어떤 심정이면 40대까지 키운 아들을 찔러 죽일 수 있을까... 구급차를 부르면 살 거 같았다는 건 급사한 것도 아니고 자기 아들 숨 넘어가는 걸 다 봤다는 얘기잖아...
'나를 해칠까봐' 가 아니라 '내가 죽고나면 붙잡아줄 사람이 없어지니까' 인 점이 너무 슬프네.. 진짜 인격자라는 느낌
인생 참 어려워...
씁쓸 하구만
내용을 봐도 히키코모리여서 폭력성향이 발현된건 아닌거같은데. 진료를 받아봤어야할듯.
아무래도 치료치기를 놓친게 큰거같음. 초등학교때부터 그랬다는거보니까.
놓칠 수 밖에 없었을 듯 유망한 정치인 아들이 정신과 다닌다고 하면 인식이 안좋을테니..
초등학생때도 정상은 아닌거같은데 공격성향 주체를 못해서 괴롭힘당한거면
아들이 측은히 여기는 아버지의 마음과 기정사실에 가까운 범죄자를 풀어놓아야 하지말아야하는 마음이 상충해버렸네... 아들 숨끊어질때까지 진짜 가슴 다 찢어졌겠네...
글쎄 그런 감정도 거진 다 마모됐을 거 같은데.
과연 인간쓰레기로 태어나는건가 환경이 인간을 쓰레기로 만드는건가 아직도 모르겠다
존속살해인데 6년이면 판사가 입술을 씹으면서 법봉 내려쳤을 거 같다... 자기가 판결하지만 아무리 깎아도 결국 형량 남는게 너무 불합리해서...
용돈을 저정도로 받는데 뭐가 불만이었을까...
일본에서 살인죄 징역 6년이면 고령을 감안해도 정상의 참작의 참작의 참작이 됐나보네... ;
원래 형량 어느정도임? 나가야마 기준때매 여러명 죽이면 사형인건 알겠는데...
찾아보니 머야 최소 5년이네 우리나라보다 1년 가볍네
일본은 사람 3명만 죽여도 사형임 저정도면 엄청 감형이야
그냥 처음부터 정신병원에 보내야 했던거 아닌가..
재일 한국인 문제는 교양있는 일본인이 꺼려 하는 문제라니...
괴롭힘 당해 놓고 본인이 차별주의자라고 하니 참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농사는 성공했어도 아들 농사는 거하게 망해부렀구먼.....
오 ~
폭력성향이 심하다길래 애들 패고다녔나 했는데 깡패가 아니라 왕따 히키코모리가 된거면 다른쪽인가보네;
그냥 방구석에 얌전히 사료라도 받아퍼먹고 살았으면 안쓰러워서라도 자기들 죽고나서 살아갈 방법을 찾아줄것을
진짜 갈아죽여버려도 시원찮을 쓰레기네... 저런 악마새키가 세상에 존재한다니....
초등학교 운동회 때문에 화가 날일이 도대체 뭐길래;; 고작 소음?? SNS글쓴것도 그렇고 진짜 사람새끼가 아니엿던게지... 부모가 너무 불쌍하고 따님도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