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Site의 PAYCO 결제에 대한 후기
다들 평안하신가요.
DLSite 제휴를 하고있는 젠틀곰이라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DLSite에서 새로이 가져온 PAYCO 결제 다들 써보셨나요?
아니면 아직 고민하고 계신가요?
새로이 추가된 페이코를 사용해 보고 느낀점에 대한 후기 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사용 가능한
온갖 방법을 다 써서 PAYCO 포인트를 충전 가능하다 보니
진짜 편합니다. 굉장히 편합니다.
포인트 충전후 결제하는 이중 결제 방식이 아니라
카드를 등록해서 단순 결제도 가능하다 보니
저는 포인트 충전 보다는 카드 결제를 좀 더 많이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저렴합니다.
현재 엔저이긴 하나 페이팔을 거치게 되면
USD를 사용하기에 포인트 구매시 비싸게 구매하게 되거나
결제 완료 까지는 결제되는 금액을 알기 어려운데
이번 viviON BLUE를 거치는 결제의 경우
지불 금액이 미리 측정되어 나오는 데다가
엔화를 바로 원화로 바꾸기에 엔저가 체감되는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원래 DLSite의 '오프라인 굿즈'를 판매하는 사이트다 보니
개인 통관 부호를 입력해야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 이나
다른 항목은 저장 가능하나 통관부호 만큼은 저장이 안되어
결제를 할때마다 통관 부호를 입력해야 하는 부분은 좀 번거로웠습니다.
그러나 현재 결제의 편의성이나
가격적인 측면으로 생각해 봤을때
DLSite 포인트 충전의 경우에는
페이코를 이용하는 방법이 제일 메리트 있다고 생각되네요.
DLSite에서는 결제가 막힌 이후
VISA와 Master 카드 측에 계속 요청을 하고 있는 만큼
사실 직접 결제가 빨리 풀리는게 제일 좋은 일이겠지만
당장 구매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페이팔 보다는 페이코를 좀 더 추천드립니다.
결제 가이드
-영상 (유튜브 젠틀곰 채널)-
-게시글 (루리웹 젠틀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