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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무료분양! 믿을만한데 없을까?
존재하지 않는 지난 줄거리에 대한 기억이 들이닥친다! 나무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의외로 소설의 '첫 번째 문장'은 아니다
"땅 속 어느 굴에 한 호빗이 살고 있었다."
옛날에, 라노벨은 저런 맛이 좋았지
holysaya
이건 의외로 소설의 '첫 번째 문장'은 아니다
강아지 무료분양! 믿을만한데 없을까?
- 늑대와 향신료
오따쿠
존재하지 않는 지난 줄거리에 대한 기억이 들이닥친다! 나무삼!!
만델라 효과 발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거 받으려고 쓰지도 않는 알라딘에서 마션 샀었는데 깨먹어버렸지...
흑백사진 붙혀놨다고 그럴싸해지는게 ㅈㄴ 웃기네
옛날에, 라노벨은 저런 맛이 좋았지
"땅 속 어느 굴에 한 호빗이 살고 있었다."
라노벨인거 좀 킹받네
늑향은 문학소설이 맞다
향신료가 가장 감성적이네
존재하지 않는 휴지수리켄=상의 반자이 뉴크 중점!
금서목록 아직도 안 끝난게 충격적임....
첫 문장인데 지난 줄거리 ㅋㅋㅋ
마션 뺴고 다 라노벨인데 너무 편향 아닌가? 유명...하다고 하면 못할건 없다만.
라노벨이라도 작가 필력이 미쳐 날뛰는 작품 읽으면 그 맛 땜에 계속 사보게 됨 같은 작품이라도 애니랑은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도 달라짐 물론 그 기대감땜에 지뢰도 많이 밟는데 그건 그거대로 재밌는 경험
늑향은 진짜같음ㅋㅋㅋ
강아지 무료분양!
책벌레의하극상 특. 모토스 우라노라는 주인공 전생의 진짜 이름은 언급이 거의 없다 보니 독자들 대부분이 풀네임을 모름. 나도 기억하고 있다가도 저거 보니 간만에 생각났네 ㅋㅋ
고전문학에 개쩌는거 많은데ㅎㅎ
“넌 누구야?” 끝없이 맑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사이토의 얼굴을 빤히 들여다보고 있던 소녀가 말했다.
롤리타. 나의 죄악, 나의 영혼.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