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게임 좋아하니까 프로게이머 된다고 하기
사실 프로게이머도 대체로 머리가 좋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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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마스터는 찍고 그런말 하면 인정
~~하기 싫으니까 ~~해야지 -> ㅈ망할가능성 99퍼
프로게이머 지망 (플래티넘)
마스터로는 택도 없음....
프로게이머 하고싶으면 중학생때 챌린저 수준은 되야 가망성이 있다더라
난 머리가 나쁘니 그냥 게이머 될래
롤 마스터는 찍고 그런말 하면 인정
()엉덩이
마스터로는 택도 없음....
중1 마스터가 턱걸이임
중1,2에 찍은거면 인정
마스터도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챌린지는 찍어먹어야 컨택이 옴
요즘 사람 없어서 중학생이면 다1만 찍어도 컨텍이 온다고함 근데 거기서 살아남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평생 3, 4군 따리...
평생보단 딱 2~3년 가능성 보고 들어가는 거라 개인적으론 컨텍 오면 무조건 들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함 실패해도 옛날과 다르게 게임 잘하는 백수가 아니라 전직 프로 타이틀 있는 사람으로 취급되는게 가장 크지 it나 인방쪽에 가산점이 붙는다고 생각하거든
최소챌은찍어야 시작임
중학교 1학년 마스터 -> 늦어도 중 2~3에 챌린지는 달아야 컨텍 옴 ㅋㅋㅋ
대학원 가는게 아니라?
난 머리가 나쁘니 그냥 게이머 될래
프로게이머 지망 (플래티넘)
뭐야..이녀석 제법하는걸?(브론즈)
5252, 반내최고고수잖아
~~하기 싫으니까 ~~해야지 -> ㅈ망할가능성 99퍼
겜 존나잘하고 좋아해서 프로꿈꿔도 망하는애들 수두룩한데 공부가 싫어서 프로? 걍 미래가없다
일하기 싫으니까 백수해야지~
ㅈ망이잖슴~
사실 운동하고 똑같은데, 운동선수에 비해서 프로 게이머는 저평가 되는 경향이 있어.. 프로 운동선수하겠다는 소리는 안하면서, 프로 게이머는 하겠데... 되겠냐..
난 프로게이가 되고싶었어..
난또 출산율걱정인줄
요새도 작전 자기가 다 짜야해? 감독이나 코치 없어?
프로사이에서도 운영력 차이 겁나 갈리는데 인게임 뇌대리는 결국 안되니까
프로게이머들은 인게임 상황에서는 감독, 코치 개입없음
인게임에서 머리써서 챌린저가는게 머리 없이 피지컬 원툴로 챌린저 가는거보다 쉬울걸ㅋㅋㅋㅋ
스포츠랑 다르네
당연한거 아냐? 게임속에서 나오는변수 통제를 누가하는데?
스포츠도 마찬가지지 감독 코치가 하는건 누굴 언제 투입하고 포메이션을 어떻게 설정하냐이지 왼발로 찰지 온른발로 찰지는 선수 개개인이 선택하는거임
난 갠적으로 그래서 왜 롤 같은 게임에는 비플레이어 지휘자를 안 만드는지 희한함 와우 같은 겜은 월퍼킬 레이스 할 때 쓰거든
비플레이어 지휘자가 들어가면 일반 유저가 하는 것과 다른 게임이 됨. '내가 하는 그 게임의 슈퍼 플레이'라는 컨셉이 깨져. 전략, 전술, 플레이 역량, 게임 외적 소통 때문에 딴겜 같다는 것과는 다른 얘기야. 게임 룰 자체가 바뀌니까.
스포츠도 머리 중요해 bq 같은 말이 생겨나는 이유기도 하고 작전지시, 전술 결국 이해해야 수행할 수 있는거고 순간의 판단 같은건 결국 자기 머리로 해야되는 거니까
그치만 현실 축구에서도 감독 지휘가 없는걸....
뭐가 다름.. 어느 분야나 실전 들어가면 당사자가 결정할게 한두개가 아닌데 머리가 딸리면 당연히 그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지
롤 골드에서 노는 애들이 툭하면 그런말 한다더라
프로게이머 닭장 시스템 견디지도 못할듯 애초에 절대다수가 티어부터 미달일거고
겜도 전문영역으로 갈라면 공부를 해야한다는 사실을 망각하니..
머리가 나쁘면 유게이를 해야지
뭐가 됐든 그거로 벌어먹고 산다는건 취미랑은 다르다는걸 잘 모를때니까
결론은 프로도 공부를 해야한다는 거가 더 좋지 않을?
프로게이머 하고싶으면 중학생때 챌린저 수준은 되야 가망성이 있다더라
중학생때 스스로 챌린저면 프로1군 희망잇는거고 일단 프로세계 들어가는건 중학생 기준 최하가 마스터고 그마정도는 되야 차후 1군희망 잇고 이런식이라는거 같던데
중딩챌 출신은 프로계에서도 드물긴한데 (케리아 제우스 버돌?) 쇼메이커말로는 고1, 고2면 챌 찍어야 안정권이라고 함
나 중학교때는 친구랑 KFC가서 치킨먹음....
중말 고초에 챌린저 수준인가보더라고 물론 나 중학생때는 레인보우 테이크다운이나 퀘이크3같은거 했음
쵸비가 중챌
중딩때 마스터가 연습생 최소컷 이라곤 하드라..
중딩 마스터가 프로게임단 연습생 지원 마지노선임
쵸비도 그랬구나
비슷한 행동중에 유튜버도 있지...
애시당초 공부가 어렵다고 포기하는 멘탈리티가지곤 프로게이머는 턱도 없긴하다
내주변 사촌동생들은 내가 다 발라버려서 더이상 그런 꿈 안꿈 ㅋㅋ
랭크를 보자.. 랭킹 상위 0.1프로 못할꺼면 그냥.. 공부가 더 쉬움
(그런 애들의 95%는 보통 학교 담임교사한테 처발리고 꿈을 강제로 접게 된다)
물로오오오오온
2013 스타크래프트 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시즌2 파이널 준우승 2013 WCS 아메리카 시즌2 프리미어 리그 준우승 2012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MVP 2011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Q’SENN 10대 스타상 실시간전략게임부문 2010 제5회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올해의 10대 스타상 2010 WCG 그랜드파이널 스타크래프트부문 동메달 2010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 준우승 2010 빅파일 MSL 시즌2 준우승 2010 WCG 한국대표선발전 스타크래프트부문 1위 2010 하나대투증권 MSL 시즌1 준우승 2010 2009 NATE MSL 시즌3 우승 2010 포모스 커뮤니티 어워드 대상 2009 제4회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올해의 선수상 2009 제4회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저그 최우수 선수상 2009 WCG 그랜드파이널 스타크래프트부문 금메달 2009 WCG 그랜드파이널 한국대표선발전 스타크래프트부문 3위 2009 박카스 스타리그 우승 2009 신한은행 프로리그 정규시즌 다승왕 2009 신한은행 프로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상 2009 바투 스타리그 우승 2009 곰TV 클래식 스페셜 매치 우승 2008 아레나 MSL 준우승 2008 WCG 한국대표선발전 스타크래프트부문 우승 2008 TG삼보-인텔 클래식 시즌1 우승 2008 2007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최우수선수상 2008 2007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스타크래프트 승률상 2008 2007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올해의 선수상 2008 곰TV MSL 시즌4 우승 2007 EVER 스타리그 2007 우승 2007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스타크래프트 256강전 우승 2007 2006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신인상 2006 스카이 프로리그 후기리그 최우수선수상 2006 스카이 프로리그 후기리그 다승왕 2006 스카이 프로리그 전기리그 신인상
(대충 담임선생님이 몸소 미드빵으로 그 꿈을 꺾어준다는 짤)
아트팀 들어가면 되지
쯔꾸르 툴 다룰수도있지 ㅋㅋㅋ
애초에 이런 문제를 지능 여부로 끌고가는거 자체가 상당히 불편한부분임
본질과 너무 멀어져있다고 느끼는 편
어느 직군이든 잘하려면 머리가 좋아야 함. 공부, 게임, 운동, 노가다 할거 없이 싹다 그래.
그럼 님 생각은 그런거지 개인적으로는 별로 동의하지 않는 이야기임 그렇다고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문제는 더더욱 아니라고 보지만 나는 저 둘중 어느것도 아닌 전혀 다른 요인이라고 생각함.
프로게이머 하는방법 바둑 잘하믄 됨 쇼메이커,클템이 바둑을 잘한다
바둑하던 애들 은근 많더라 쇼메도 그렇고 스1 선수 정명훈 윤용태 둘다 바둑 연구생 출신이었던데..
초중딩때 챌한번 찍어봤어야 연습생이라도 들가지 않나
일단 재능이.타고나야 함 머리 좋으면 당연히 훨씬 좋고
압도적인 피지컬이 있으면 머리 딸려도 어느정도 활약할수는 있지 반대로 롤도사 마냥 피지컬 딸려도 머리가 좋아서 활약한 선수도 있고 페이커는 둘다 쩔었지
롤 1세대 게이머 클템 : 롤 나오기 전 중앙대 출신
솔직히 공부가 재미없는게 나쁘다고 생각해!
공부하는거보다 더 빡세게 노력해야하고 경쟁도 더 치열하지 ㅋㅋㅋ 공부 루트에서 경쟁이라고 해봐야 상대평가 시험, 입시, 취업 정도인데 프로 승부사의 길은 승부에서 지면 당장 내 위치가 흔들리는게 눈에 보인다고...
그걸 결심한 시점에 이미 인정받을 위치에 와야해서 ㅠ
스포츠는 재능이지 지능은 솔직히 본질에서 좀 떨어진 얘기기도 하고 학교 성적 좋은애들이 무조건 게임이나 기타등등 다 잘하는 만능초인들은 아닌데 말야
예전엔 요리사와 미용사 지금도 공부드럽게못하고 사고치고 다니면 좀사는집은 스위스 요리학교나 프랑스 미용학교로 보내드라
대충 심시티 저 따위로 하면 게임 접으라는 말
ㄹㅇ이다 카오스 할때 막 했던때랑 궁극기, 웨이쿨, 점수 계산했을때 승률차이가 천치차이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