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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좋아한다면서 그렌라간을 이제 봤다고????
?? : 그렌라간 나왔을 때... 어렸다고?
시몬은 자격이 있다
2회차겠지\
7화가 최대 고비인데 거기 넘겨 11화 부턴 진짜 정신없이 볼거다 ㅋㅋㅋ
ㄹㅇ 전형적인 로봇물이나 건담물조차 안보는 얘들도 그렌라간만큼은 엄청 극찬하고 여운남긴 명작이라고 한목소리로 얘기할정도로 파급력 엄청나긴했음. 지금까지 그렌라간을 뛰어넘을만한 열헐 메카물은 없다고 생각할정도임 10여년이 지났는데도...
트리거 좋아한다면서 그렌라간을 이제 봤다고????
십장새끼
2회차겠지\
7화가 최대 고비인데 거기 넘겨 11화 부턴 진짜 정신없이 볼거다 ㅋㅋㅋ
4화가 아닌건가...
4화(작붕화)랑 그 캐릭터 그렇게 된 바로 다음화가 방지턱 쎄긴했지
몰아보는 사람들 한테 한두화 정도 보기 싫은건 별 흠은 안되지
TV판을?
리틀위치아카데미인가 애가 맨날 보고 있던데
?? : 그렌라간 나왔을 때... 어렸다고?
나도 초딩이였을때네
난 군인이었는데 싸지방에서 봤어
극장판은?
그거 보니까 제작진이 여주인공 비처녀 인증했던데
감독 피셜 "할건 다 했다"
루리웹-5994867479
시몬은 자격이 있다
결혼전까지 충분히 사랑나눈 사이니깐 할건 다하는게 정상맞지ㅋㅋㅋ 그래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고싶었단말야 시몬x니아는....ㅠㅠㅠㅠ
그렌라간 명작이지
인생작중 하나지
존나 명작인걸 알고있는 작품도 각잡고봐야해서 실제로는 못본게 깨나 있지...
의외?로 정석적인 영웅서사 라인 그대로 타고 있으니 안정감 있지.
합체한답시고 대갈통을 드릴로 뭉개버리는 정?석
ㄹㅇ 전형적인 로봇물이나 건담물조차 안보는 얘들도 그렌라간만큼은 엄청 극찬하고 여운남긴 명작이라고 한목소리로 얘기할정도로 파급력 엄청나긴했음. 지금까지 그렌라간을 뛰어넘을만한 열헐 메카물은 없다고 생각할정도임 10여년이 지났는데도...
뭔가 절규계 열혈작품이 아예 씨가 말라버린느낌....
그렌라간... 당시에 일요일이었나? 존나 저화질 일본방송 스트리밍까지 보면서 본방사수했었지 ㅋㅋㅋㅋ
난 여행할 때 일요일에 이거 하는거 봤었는데 ㅋㅋ
고딩때 그렌라간 후유증 개쩔었는데
이야 아직까지 그렌라간 안본 뇌였다니 개부럽다
로우 로우 파이트 파워
이제 킬라킬 봐라
극장판도 봐~!
그리고 패너렐웍스도 재밌으니 꼭 봐!
https://youtu.be/VT6LFOIofRE?si=7sbjW6jJT6WJi-ZK
천원만 있으면 돌파해 주는 거지??
열혈이지만 주인공의 성장과 활약에 대한 서사는 꽉차있었다는 부분도 좋았음. 그냥 무지성 의지드립으로 그런게 아니라 카미나한테 있어 시몬이 어떤 의미였는지, 왜 시몬이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는지의 이유가 분명했지 같은 이유로 그런 것 조차 빠져버린 극장판은 분량의 문제상 어쩔 수 없었단건 이해하지만, 나암편 엔딩 빼고는 딱히 감흥 없더라
다원우주였나 그때 나온 카미나의 내면 묘사가 "시몬만이 두려워서 아무렇게나 내뱉은 내 허세를 믿고 지지해줬다" "그러니 그 등에 부끄럽지 않은 남자가 되고 싶었다"고...
그 부분 내가 제일 좋게봤던 장면인데 11화 요코의 회상에서 나온장면이였을거임
아직도 기억나는게 같은 가이낙스의 메카물하면 대표적으로 떠올리던게 에반게리온인데 아직 극장판 서,파 이런거없지 TVA나 구극장판같은걸보면 신지가 나약한 모습들 많이 보여준게 인식이 되있긴했었음. 그래서 그렌라간도 카미나 죽고나서 절망해하는 시몬보고 얘도 신지랑 비슷한 케이스일꺼라고 생각하던건 단번에 깨트린 장면들이 워낙커서 다들 엄청나게 열광하고 화제가 된걸로 기억함ㄹㅇ
그런것도 있었구나 난 에바는 아예 안본데다 그거 나오고 한참 뒤에 입덕한거였어서 한창 주인공 방황할 때 이상하리만치 주인공이 많이 까인다했는데 이런 영향이 있었나보네
그시절 가이낙스쪽 작품들 대다수의 남주들이 나약한 모습들 엄청 많이 강조된게 엄청컸었음. 그 공식을 깨버린게 천원돌파 그렌라간이여서 국내에선 그당시 유저들이 많이이용하던 '이글루스'라는 지금의 많이 활성화된 네이버 블로그?같은곳도 화제성 엄청났었거든 그렌라간이란 작품이... 팬아트, 팬만화 어마어마하게 많이나올정도로 명작취급받음 진짜.
그렌라간 서사가 끝내주지 한창 방영중에 누가 유게에서 세기의 명작 어그로 끌어서 평절당했지만 ㅋㅋㅋ
처음 볼 때 아후 이게 뭐야? 했다가 계속 보면서 오호 이러고 다보고 난 후 키야! 이러는 명작이긴 해.
진짜 첫방영당시에도 1,2화만보면 이게 뭐지??싶을정도라서 의문형이긴했음. 이게 뭔애니지?라는것부터 먼저 떠올림ㅋㅋㅋㅋ
넷플릭스로 보려는데 자막이 영어 중역으로 한건지 좃같아서 2화에 하차했음
차라리 자막이 없는 게 훨씬 나을 때 있지
그랜라간은 극장판까지 봐야죠 저도 넷플릭스에서 해준거 봤는데 최고
고딩때 psp 에 친구가 인코딩 해와서 친구들끼리 돌려봤지
프사아이콘을 그래서 이걸로 해놨지
형은 죽었어 이제 더는 없어 하지만
요즘은 잘 없는 모든걸 쏟아붓는 빠꾸없는 마무리
그렌라간을 중학생 때 처음 보고 인생 최고의 애니가 되었는데 그 이후로 다른 애니들도 봤지만 지금까지도 여전히 내 마음 속 부동의 1위임
닌슬은 왜 그렇게 했냐. 트리거=상
아쉽구나... TV판을 먼저 봤다면 두 배로 개쩔었을텐데
진짜 마음을 불태워라!! 가 뭔지 제대로 보여준
어렸다니 부럽다 ㅜ
5년전 내무반 동기 덕후가 추천해서 받다가 그대로 승천해서 정발BD까지 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