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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사주는게 아니라 커피하나 먹이고 빨리보냈어야지
9개월이면 많이 버텼네
야 니 내가 밥까지 사주는데 아까 일로 꽁해있는건 아니지? 그리고 임마 아까 그건 나한테 물어보지 말고 니가 좀 해보고 나서 말이라도 해보는거지....
저녁사줬다 = 집에 못가고 잡혀서 밥먹음 밥사주면 다인줄 아는 사람들이 꽤 있음 ㅋㅋㅋ
이상 범인의 자백이었습니다
좃소는 어디나 다 비슷하다.
숨막혔겠네
9개월이면 많이 버텼네
밥을 사주는게 아니라 커피하나 먹이고 빨리보냈어야지
비싼거 사줬으면 버텼다 해봤자 싸구려 오리구이집이나 데구갔겠지 스테이크 썰면서 위스키 하나 깠어봐
오리구이 비싼데 ㄷㄷㄷ
이상 범인의 자백이었습니다
숨막혔겠네
너가 신입을 죽였어!(안죽음)
너가 신입을 퇴사시켰어! (맞음)
야 니 내가 밥까지 사주는데 아까 일로 꽁해있는건 아니지? 그리고 임마 아까 그건 나한테 물어보지 말고 니가 좀 해보고 나서 말이라도 해보는거지....
실례지만 목좀 졸라도 되겠습니까?
저녁사줬다 = 집에 못가고 잡혀서 밥먹음 밥사주면 다인줄 아는 사람들이 꽤 있음 ㅋㅋㅋ
쓰레기였나벼
보통 회사 사람은 회사에서만 보는게 매너라고
어우 진짜 숨도 못쉬게 줘팼네
직장내 괴롭힘 ㅠㅠ
본인 스스로조차 "너무했나"라고 느낄정도면 평소에 어떨지 대충 예상이 되는데...
9개월이면 퇴직금까지 버티자 싶었을텐데 얼마나 ㅈ같았으면
좃소는 어디나 다 비슷하다.
경영진들은 뭔 발정난 늙은 개들밖에 없나ㅋ
이거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여성사원 이직율이 높은거랑 경영진과 여사원들간의 회식이 무슨 연관이 있길래 대체 왜 정기적으로 열려하는지 모르겠음. 설마 내가 생각하는 그런건가?
보통 저러고 혼낸 다음에 저녁 사주면서 달래는 척 하면서 "내가 오죽하면 이랬겠냐, 니가 잘못한 이유 100가지 훈계" 했으면 완벽하긴 했겠네
저런경우는 같이 밥먹는거 자체가 고통이고 괴롭힘이지
혼을 냈다는게 웃기네
근데 보통 저런사람들은 일단 시키고 혼내고 일가르쳐주던데...
밥 사주지 말고 그냥 집에나 빨리 보내줘
난 집가서 쉬고싶은데 밥먹자면서 붙잡음
혼냈으면 퇴근이라도 일찍 시키던가ㅋㅋㅋ 그걸 붙잡고 또 회식을 하고있으니
집에 일찍 보내주는게 최고의 복지고 최고의 배려라고.....
나도 비슷한 짓 당해서 첫 직장 퇴사함 퇴근했으면 서로 알 빠 아니니깐 냅두라고
저녁이 아니라 커피라던가 점심을 사줘야지...
근데 난 상시기 밥 사줄 때 좋던데. 심지어 연봉 때문에 니 연봉 올린다고 내 연봉 인상 안 했다고 하길래 탁자 치면서 그게 말이냐고, 내 연봉 10프로 올랐는데.그거 연봉 2천따리는 10프로 해주겠다고 약속받고 입사한거고 내 월급 200 올려준다고 당신네들 월급 안 올려준게 수치상 맞냐고 졸라 길길이 날뛰었는데 그때 속이다 후련해서 그 이후로 속에 쌓인거 있으면 술 사달라고 내가 요청했는데
여기댓글들 너무 삐뚤어졌어.. 상사가 밥사주면 대역죄인이라도 된것처럼 이야기하네 지들은 첨부터 일 존나 잘하나보지. 신입 들어면 뭐 쌩까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