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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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바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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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유목민들이 버터를 먹었는데. 고려가 몽골이랑 어떤 관계였는지 생각해본다면 버터를 아는게 이상할건 없엉 ㅋ
...갈증해소?
이 경우에는 진짜로 버터를 드셨다. 버터라는 게 정주민족이 아닌 유목민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럽게 나올 수밖에 없는 물건인지라 그걸 만들 줄 아는 여진계가 공납으로 버터를 바쳤다고 들었음. 물론, 그거 만드는 데 품이 너무 든다고 말이 많아서 사라진 전통이지만.
그라니까 성인병 걸리죠 대왕님 ㅡㅡ
세종대왕의 할아버지가 이성계인거 생각해보면 세종이 버터맛을 아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싶다 ㅋㅋㅋ
조선시대에도 버터는 있었어요
인터넷에 쓰여있는 건 모두 진짜다-에이브러햄 링컨
...갈증해소?
드링킹하셨나보네
소부랄 닭부랄이 아니라?
의외의 웹마의 천적
유락이랬나
그건 치즈
버터는 머임
수유
수유구나
한양에서 버터 만드는 곳이 지금의 수유동
치즈는 우유가 유산균에 의해 유당이 산으로 발효되어 우유안의 단백질이 등전점에 의해 응고되는것을 말한다면 버터는 우유안의 지방을 분리해서 응고한것을 말하지
그말이아니라구
수유동 동명의 유래는 북한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이 마을에 넘쳤기 때문에 물 '수(水)' 자와 넘칠 '유(踰)' 자를 써서 붙여졌다 한다. 아니잖아 ㅡㅡ
모유 수유가 그런 뜻이었구나!(아님)
모유버터 ㅗㅜㅑ
ㅇㅇ.. 그냥 해본말인데. 이게 왜 추천 12개나 박혀있지...
치즈는 건락(말린 소젖) 버터는 수유
우유 기름
그라니까 성인병 걸리죠 대왕님 ㅡㅡ
촌장님!
버터구나~
여진이 준건가 아니면 시간역행물에서 나온 설정인가
정화된 예스웃음
조선시대에도 버터는 있었어요
정화된 예스웃음
북방유목민들이 버터를 먹었는데. 고려가 몽골이랑 어떤 관계였는지 생각해본다면 버터를 아는게 이상할건 없엉 ㅋ
타락죽같은 우유요리도 있고 우리나라도 유제품 안먹은건 아니지 다만 소가 젖소는 아니였을듯하니 많이는 못먹었을듯
버터는 옛날에도 있었다
버터, 치즈에 대하 알긴 했음. 완전 농경+축산에 불리한 지형으로 인해 유제품 생산은 사치 수준이었어서 많이 먹지 못 한 것임.
마리사와 앨리스관계?
만주 너머나 유럽은 이목/유목/반농반목 등이 가능한 환경이라 자연스럽게 소, 양을 많이 키웠기에 유제품 생산이 쉬운 편이었고
당시에도 우유 있긴있었음 근데 생산량이 쥐똥이라 먹기 힘들뿐이지... 불교에서 말하는 제호가 인도식 버터 뜻하는거임
일소 위주의 소 사용+ 송아지 먹을거 뺏어먹는 건 좀 하는 분위기 땀시 우유가 귀해서 그렇지 유제품은 먹었음.
우유관리를 정부에서 직접했다고 하니 귀한건 맞을듯 그냥 식용이 아니라 약으로썻다고도하고
몽골: 너네 여자랑 아이들 공물로 바치는데스웅
체중 증가... 면역력 감퇴... 종기...
세종대왕의 할아버지가 이성계인거 생각해보면 세종이 버터맛을 아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싶다 ㅋㅋㅋ
하긴 존재 자체가 유목민족의 재앙이었지...
빠다
인터넷에 쓰여있는 건 모두 진짜다-에이브러햄 링컨
루리웹의추천
이 경우에는 진짜로 버터를 드셨다. 버터라는 게 정주민족이 아닌 유목민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럽게 나올 수밖에 없는 물건인지라 그걸 만들 줄 아는 여진계가 공납으로 버터를 바쳤다고 들었음. 물론, 그거 만드는 데 품이 너무 든다고 말이 많아서 사라진 전통이지만.
저건 조선왕조실록 기록에도 있던거라 사실 맞음
결국 링컨이 옳았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거 쓰고 다니면 안부끄러움?
유락?
세종대왕님도 트릭컬하셨네 (아무말)
얄ㄹ미운 수인인가봐;;;;;;;
치즈보다는 버터가 만들기는 더 쉬웠을려나. 조온나게 흔들면 되니까.
세종이 쿠란 낭송도 잠깐 감상하셨다는데 외국 음식도 맛을 봤을 순 있을지도
무기력, 갈증, 피부병 이 모든 증상이 당뇨
조선 세우기 조금 전까지 세계를 지배하던 유목민족을 생각하면 유제품이랑 연이없기도 힘들겠지
분명 버터에 고기도 구워 드셨을 듯
https://m.joongdo.co.kr/view.php?key=20160706000023075
피부건강...? 유제품과 별로 안어울리는 내용이군
수유 : 버터 유락 : 치즈 타락죽 : 우유죽 조선시대에도 유제품은 있었다. 다만 한우가 순하고 일잘하는데 우유가 조ㅈ나게 안 나오는 종이라 식재료가 아닌 약재 취급이었을 뿐.
조선시대 바로 이전이 원간섭기라는 것을 보면 이상할 것도 없지 우리가 지금 먹고 있는 소주도 원간섭기때 들어왔으니까
버터 치즈 같은 유제품은 유목민의 산물이라 사실 동양에서도 오래전부터 먹은 기록이 있음
그나저나 어떻게 드셨으려나 생으로 먹긴 느끼하지 않ㄴ남?
갈증은 해소하셨지만 소갈증은 느셧군요
장동민이 왕 분장하고 생 버터 먹는장면이 생각나네
저때 버터가 있긴한데 엄청 소량생산되서 고관대작들 보양식에나 좀 넣을정도였고 젖소가 없어서 송아지가 먹을 우유를 뺏는 격이었기 때문에 가뜩이나 가난한 나라+ 사치를 지양하는 유교국가 시너지로 세종대왕이 생산을 금지시켰음
세종대왕이 소갈증이 있었다는건 아는데 설마 그 갈증? 당뇨에 버터가 좋단건 첨듣는데
고기와 버터를 좋아하는 임금님
옛날에도 버터 듬뿍 두른 마이야르 스테이크가 있었을까
ㅇㅇ시간탐험대에서 장동민이 버터 먹다가 뱉는거 본듯.
주상께서 사직을 윤허하지 않으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