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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80928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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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나 요리사들이 몰라서 저렇게 묘사하는 게 아니라 방송작가나 PD 들이 육즙을 가둔다는 표현을 써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한다고 함
그래도 맛있는 고기를 만들려고 수많은 연구를 하셨을텐데 그 과정이 좀 비효율적이긴 해도 육즙을 가둔다는 개념으로 이해했던 행위가 사실 그냥 아주 적당한 수준으로 마이야르 굽기를 내는 결과를 낸거니까 굳이 그걸로 열불 낼 필요 있나 싶기도 하고.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육즙썰을 아직 믿으시는군...
나이가 아니라 저분 경력이 육즙썰을 믿게하는데
삼겹살 한 두번 뒤집고 가만히 두는데 여러번 뒤집어줘야하는구나 꿀팁이네
양념이던 생고기던 안타고 구울려면 계속 돌려주는게 맞긴함..
육즙을 “가두는”건 아니지만 불이 충분히 쎄서 수분이 빠져나오기 전에 증발시키는게 아주 의미가 없는 행위는 아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즙은 ”가둘 수 없다”는데만 꽂혀서 저 말 나올때마다 발작일으키는 사람들 보면 고기는 직접 구워보고 하는 소린가 싶음
오오 미트-마스터...
먹어보고 싶다..
삼겹살 한 두번 뒤집고 가만히 두는데 여러번 뒤집어줘야하는구나 꿀팁이네
나가에 레비
양념이던 생고기던 안타고 구울려면 계속 돌려주는게 맞긴함..
뭐 그냥 방식의 하나라고 생각하면 편함. 스테이크도 저렇게 여러번 뒤집는게 더 좋다는 사람 있고 그냥 클래식한 방식으로 딱 한번만 뒤집어야만 한다는 사람 있고.
그러네 다른 댓글들도 읽어보니 그냥 방식의 하나를 배웠다고 생각하기로 했음
육즙를 가두가위해 양쪽룰 빠짝익히고 그다음은 자주 뒤집어 주는것이 좋음.
그냥 이거 쓰면 한번에 구울 수 있는 거 아님?
고기 빨리 익으라고 그냥 누르는거
위쪽에는 열선이 없단 말인가!
위에도 있음. 위아래로 구우면서 눌러주기때문에 빨리 익음
와 조지 포먼
한입만!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육즙썰을 아직 믿으시는군...
나도 이거 쓰려고 왔음 ㅋㅋㅋ 스테이크 굽고 레스팅이니 뭐니 해야 육즙이 골고~~루 퍼진다 ㅇㅈㄹ 하는것도 좀 안했으면 좋겠음 그냥 단백질 열변형으로 수분이 나오는게 없어야 소스를 뿌리던 접시에 올리던 했을 때 깔끔해서 그냥 수분 다 빠질때까지 기다리는건데 이레야 육즙이 골고~루 퍼집니다 ㅇㅈㄹ 하는 거 보면 쉐프가 공부를 안 해도 되는 직업은 아닌데... 함 ㅋㅋㅋ
마이야르와 육즙을 한 사람이 이야기 하다니...
식물국가V2
그래도 맛있는 고기를 만들려고 수많은 연구를 하셨을텐데 그 과정이 좀 비효율적이긴 해도 육즙을 가둔다는 개념으로 이해했던 행위가 사실 그냥 아주 적당한 수준으로 마이야르 굽기를 내는 결과를 낸거니까 굳이 그걸로 열불 낼 필요 있나 싶기도 하고.
식물국가V2
나이가 아니라 저분 경력이 육즙썰을 믿게하는데
뭐 아무튼 고기가 맛있게 구워지면 장땡아닐까
욕쟁이 할머니가 그러시면 괜츈함 ㅇㅇ 우리가 욕쟁이 할메에게 우리가 뭘 기대하겠음. 하지만 쉐프달고 유사과학 이야기 하는건 좀 ㅋㅋㅋㅋ
식물국가V2
육즙을 “가두는”건 아니지만 불이 충분히 쎄서 수분이 빠져나오기 전에 증발시키는게 아주 의미가 없는 행위는 아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즙은 ”가둘 수 없다”는데만 꽂혀서 저 말 나올때마다 발작일으키는 사람들 보면 고기는 직접 구워보고 하는 소린가 싶음
루리웹-5211740574
쉐프나 요리사들이 몰라서 저렇게 묘사하는 게 아니라 방송작가나 PD 들이 육즙을 가둔다는 표현을 써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한다고 함
서울대 박사가 육각수 얘기하면 믿냐고
나이가 어쩌고 ㅋ 그럼 저사람보다 나은 경력 보여주시던가
고기 잘 굽는법 와드
육즙가두는 거 같은 철 지난 이야기를 하시면서도 마이야르 반응이라던지 자주 뒤집어 준다든지 하는건 또 말씀하시고 ㅋㅋ 맛있게 구우면 그게 고수지 뭐
삼겹살 여러번 뒤집어야 맛있다 메모
이장면은 봐도봐도 질리지않아
저거 자막도 모순 그자체긴한데
삼겹살은 바쁘게 뒤집어야 맛있다에서 그냥 한 두번만 뒤집는 걸로 충분하다로 바뀌었는데 이제는 ㅈㄴ 바쁘게 뒤집어야 맛있다로 다시 바뀌는 건가?
대충 익기나 타이밍 조절 잘하면 상관없는데 애매하다 싶으면 자주 뒤집는게 안전빵이긴함
왜냐면 결국 내부온도를 골고루올리는게 잘굽는 방법이기때문임 과학적으로 가장 맛있는고기란 겉은 마이야르반응이일어나고 고기전체가 적절한온도(60도)가되어서 지방이녹아내리고 단백질변형이일어나면서 세포등에서머금은 수분에 아미노산이우러나와 흘러나오는건데 한쪽만 구우면 전반적인 온도균형이다르기때문에 일관된맛을 얻기가힘듬 그래서 여러번뒤집어서 마이야르와 균일한온도를 잡는것
그냥 고기 많이 구워보면은 여러번 뒤집는게 더 맛있음 일반인이 한두번 뒤집으면은 그냥 제대로 안익은 고기가 탄생함
BBC에서 쉐프가 열영상 카메라로 보여준거 있는데 20초마다 뒤집어야 윗면이 식기 전에 뒤집는거더라
승빠, 여러 쉐프들 피셜로 저런 표현을 써달라고 PD나 작가진들이 부탁한다더라, 일반 대중 상대로는 육즙 가둔다는 표현이 잘 먹힌다고 함.
삼겹살 맛잇게 꿉기 와드..
스테이크 두껍게 구웠을때 레스팅 안하면 맛차이 많이남
구울때 자꾸 뒤집으면 좋은점이 양면이 익어서 가위로 빠르게 자를수있거든 그게 더 빠르게 구움 육즙은 모르겠다
난 육즙 가둔다는 헛소리 하는 사람들 말은 안 들어...
아니 왜 육즙의 잡내를 잡는다는 말이 없음
고기굽기 챔피언도 아니고 심사위원의 말도 못믿으면 누구 말을 믿겠다는거지?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긴 하겠지만 막짤처럼 구우면 불향보다 냇내가 심해서 개인적으로는 별로더라 무쇠팬이 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