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농담으로 하루나를 제외하면)
언제나 이타적이고 상냥한 후우카...
생일 축하해! 후우카땅!
후우카가 도시락을 많이 만들었다면서 선생님과 샬레 당번으로 온 미카에게도 도시락을 나눠줬는데
미카는 처음부터 게헨나를 혐오함+선생님이 다른 아이와 얘기를 나눈다는 질투감이 섞여서
선생님에겐 도시락을 나중에 먹겠다면서 둘러데곤 몰래 후우카의 도시락을 뜯지도 않고 편의점 쓰레기통에 버리지만
나중에 선생한테 거짓말했다는 사실을 들키게 되고 뒤늦게 후회하면서
도시락을 다시 찾으러 쓰레기통으로 갔지만 이미 쓰레기 수거차량은 떠나고
결국 미카는 그 차량을 끝까지 뒤쫓아가서 쓰레기 처리장에서 도시락을 찾아냈지만
이미 이리저리 흔들려서 엉망이 된 도시락을 울면서 먹는 스토리 누가 써줬으면 좋겠다.
눈_눈
총력전에서 악기바리만 좀 덜했어도 안버렸을텐데 미카가 너무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