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자일도 성격을 보면 할말은 다 하지만 그럼에도 굉장히 주눅들어있는데 이건 스쿼드가 워낙 붕 떠있는 상태라 리버린도 프레자일도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있는 상태라 그런듯.
그런데 미실리스의 킬로는 양산형보다 못한 스펙에 쓰임새가 없어서 32번이나 스쿼드를 옮겨다녔음에도 결국은 탈로스 파일럿으로까지 써가며 어떻게든 직종을 찾아줬는데 잉그리드는 나름 노력했다는데도 패스파인더는 헤진 옷을 입어가며 높으신분들 이벤트 도우미나 하며 굽신거리다가 한명은 길을 엇나갔음.
이쯤되면 슈엔>잉그리드가 아닐까..?
자 휘하의 니케 관리가 더 안되는건 이제 누구지?
진짜 스토리 구멍인가?
아니 농담이지ㅡㅡ 미실리스는 니케를 소모품으로 보니까 당사자가 뭘 희망하든 말든 버리기 직전까지 어디든 껴넣어서 써먹은걸꺼고 잉그리드는 소속 니케들을 굉장히 잘 챙겨주는 편이라 끝까지 얘네 직업 존중해주고 관련된걸로 배치해보려고 했는데 답이 잘 안나오던거지ㅋㅋ
사실 리버린이나 프레자일이 진짜 일이 없던건 아니니까. 리버린은 그마저도 적당한 일을 찾았지만 그게 싫다고 더 쉽고 벌이가 좋은 일에 손댔다가 ㅈ된거고. 그리고 킬로는 지상으로 나가는 일을 하고, 페스 파인더는 방주에서 일한다는 차이도 있고
슈엔젤 슈엔젤! 이지스 앵벌이 뛰는것도 그렇고 잉그리드가 방산비리로 착복중이라는게 아우터림의 정설.
말이 3대 기업이지 기업마다 자본력의 차이가 있고 미실리스는 슈엔이 화사에 직접적인 운영을 하는 형식이라 주식 떨어지게 안하려고 렙쳐를 끌어들이는 짓까지 할 정도인데 자기 기업의 니케가 금전적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 손해니깐 나름 이런쪽으론 신경을 썼을거 같음 반면 잉그리드는 지금까지는 전투쪽은 몰라도 기본적인 기업에 대한 운영을 보여준 경우가 없는데 3대 기업 ceo중 가장 낮을거 같긴함
일단 잉그리드는 뭐 어찌 해보려했는데, 중앙정부에서 뺀찌 놓는 바람에 그렇게 되었다는 말도 있었음. 여기서 나온 내용등 여러묘사 탓에 중앙정부가 사실상 지상탈환을 인구조절용을 쓰려는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정도..
잉그리드도 그래서 스카우팅이나 인피니티레일이랑 합치려고 했는데 중앙정부가 어이없는 이유로 ㅈㄹ했으니
엘리시온은 양산형도 성과있으면 전용장비까지 지급하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