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아담을 흙으로 창조하신 다음에 하나님이 아담이 독처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셔서 돕는 배필을 짝지어주기 위해서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아담의 갈비뼈 하나를 취한 다음에 흙으로 채우셔서 창조하신게 하와라는게 창세기 초반부의 내용이잖아.
내가 이 부분에서 항상 궁금했던 점이, 애초에 하나님께서 하와를 창조하실 거면 굳이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서 하와를 만드실 필요 없이 최초로 아담을 창조했을 때처럼 처음부터 똑같이 하와를 흙에 생기를 불어넣어 창조하시면 됐을 것을 왜 아담을 잠들게 하시고 갈비뼈 하나를 취하는 번거로운 선택을 하셨는지가 항상 궁금했었거든.
신학적으로 참 풀리지가 않는 궁금증이더라. 누가 얘기해주는 사람도 없고.
신학적으로는 하와가 아담으로부터 나왔으니 운명공동체로써 같은 사명을 부여받았고 한몸으로부터 나왔다는것을 뜻함 아담과 하와에 위아래가 있는 그런게 아니라 동등한 운명공동체임을 뜻하는것
그래서 나온 야사가 처음엔 아담처럼 흙으로만 여자를 만들었더니 아담 말 오지게 안들어서 도망가고 그 다음은 아담의 몸에서 하나 빼서 여자를 만들어서 여자가 아담말을 잘 들었다고
해석이 엄청 갈리는 부분이기는 한데 남자에서 여자가 태어났으니 남존여비 관련 이야기인거 아니냐는 말이 많은듯
신학적으로는 하와가 아담으로부터 나왔으니 운명공동체로써 같은 사명을 부여받았고 한몸으로부터 나왔다는것을 뜻함 아담과 하와에 위아래가 있는 그런게 아니라 동등한 운명공동체임을 뜻하는것
현대적인 해석 같다
지금이 현대니까!!
나는 오히려 하나님이 아담과 완전히 동일한 방법으로 하와를 창조하시는게 더 남녀가 동등한 관계가 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
근데 그랬으면 각각 다르게 창조했으니 부여받은게 다르다 / 다른 인종이다 라는 해석이 얼마든지 튀어나올거 같은걸
그래서 나온 야사가 처음엔 아담처럼 흙으로만 여자를 만들었더니 아담 말 오지게 안들어서 도망가고 그 다음은 아담의 몸에서 하나 빼서 여자를 만들어서 여자가 아담말을 잘 들었다고
이때 처음 만든 여자가 릴리스 인가요?
시대적 배경 때문에 남자의 부분이라는 게 중요해서 그래.
그냥 1차원적으러 생각했을 때 샤로 빚어서 만들면 익숙해지는대 시간 걸리니까 갈비뼈 뽑아다가 빚어서 익숙해지라고 하는 뜻이겠지 ㅋ
난 그냥 만들다가 재료 다떨어져서 그런줄 알았지
옛날에 이스라엘 전래동화에서 봤던건데 아담이랑 같은방식으로 릴리스를 만들었는데 릴리스가 사고를 쳤던가 그래서 이브를 그런식으로 만들었다는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함...
근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