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태생 개씹덕이기 때문에
2D 더빙은 당연히 일본어지 엣헴 하는 그런 느낌이 없잖아 있어서
대놓고 티는 안내도 일본어 더빙으로 접했던 것들 한국어 더빙 듣고 그러면 막
엑윽엑엌 하면서 피하게 되고 그런면이 없잖아 있었는데
갠적으로 니케 하면서 많이 완화 되기도 하고 우리나라 성우분들 실력이 어무무시 하구나 느낌
당연히 겜 더빙들은 많이 들었지 그런 더빙들은 충분히 좋다 느꼈고 여기서 말하는건 어디까지나
씹덕물 2d 더빙 같은 종류들 느낌 말하는거라 개인적으로 내가 어색하다 느꼈던게
성우분들의 실력 문제 보단 겜사 디렉팅 이라 하던가? 뭐 성우 분께 캐릭터에 대한 연기 지도를 제대로
못해서 그렇게 느낀 경우도 많았겠구나 싶음
결론은 우리나라 성우분들 실력이 상당히 좋았다
스타2쯤이었나 그때부터 나도 더빙 좋다는 생각하기시작함. 국내성우가 못난게 아니었어...
ㄹㅇ 캐릭터 확 살더라
우리나라 성우는 방송국 공채쪽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목소리 연기 잘하시는 분들은 많은듯
스타2쯤이었나 그때부터 나도 더빙 좋다는 생각하기시작함. 국내성우가 못난게 아니었어...
나도 덕질 20년은 넘었는데 요샌 한국어 더빙이 오히려 정배더라. 과장 연기가 적어서 그런가 귀가 편함.
사실 요즘은 일본내 원로 애니메이터, 중견성우 등등이 지적할정도로 일본 서브컬쳐 기반이 많이 흔들리는 상황이긴함. 그이전에는 한음,중국제가 아무리좋더라도 서브컬쳐는 일본산 일정도로 독보적이였는데, 지금은 그저그런 이미지가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