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면을 먹는 소리든 젓가락질이든 법도는 존재하는데 자기 꼴리는대로 한다는 점에선 다를 것 없음
하지만 그걸로 뭐라 직접적인 지적을 하는 것도 어린아이 시절까지지 상대가 성인이면 입밖으로 꺼내는 경우는 생각보다 드믐
그냥 "저 친구는 가풍이 춘부장과 자당께서 가정교육은 독학으로 익히게 하는 주의신가..."정도로 생각하고 적당히 거릴 두거나 하지
하지만 관혼상제 관련으로, 특히 상견례 자리에서는 여러가지 반응이나 소감이 피부와 와 닿을 수 있음
뭔가를 정말 맛있게 먹거나 하는 특출난 케이스가 아니면,
뭘 먹는 장면은 사실 별게 없는 장면임. 면을 먹는데 끊어먹거나 조용~하게 먹으면, 뭘 뽑아낼 구석이 없게되는거지.
즉 면치기는 아주 자연스럽고 그래서 거지같고 억지스러운 '방송'의 한 측면인거라고 생각함.
전혀 상관없어보이지만 완전히 같은 맥락인 것이,
어느 한쪽이 외국인인 부부를 데려다가 뭔가를 찍으려고 할 때. 둘이 사이좋으면 별 재미가 없다보니
둘이 뭔가 트러블이 있거나, 고부갈등이라도 있는 것 처럼 장면을 만들려는 PD..... 이거랑 매우 흡사한거라고 봄.
댓글이 막타친거임 천민먹부림을 보는 대감표정이라고 ㅋㅋ
난 분명히 소리내서 먹으면 안된다고 밥상예절교육을 받았는데 세상이 이상해
상견례가서 면치기 할수있으면 뭐 말리진 않겠음
그만큼 예의를 차려야하는 자리에서도 할 수 있냐를 얘기하는 건데 이상한 포인트를 잡고 늘어지네 ㅋㅋ
과도한 리액션 요구하는 제작진이 가장 문제같음 사실 이렇게까지 크게 논란이 될만한 소재도 아니었는데
면치기가 다시 부활했다고?
댓글이 막타친거임 천민먹부림을 보는 대감표정이라고 ㅋㅋ
사실 면을 먹는 소리든 젓가락질이든 법도는 존재하는데 자기 꼴리는대로 한다는 점에선 다를 것 없음 하지만 그걸로 뭐라 직접적인 지적을 하는 것도 어린아이 시절까지지 상대가 성인이면 입밖으로 꺼내는 경우는 생각보다 드믐 그냥 "저 친구는 가풍이 춘부장과 자당께서 가정교육은 독학으로 익히게 하는 주의신가..."정도로 생각하고 적당히 거릴 두거나 하지 하지만 관혼상제 관련으로, 특히 상견례 자리에서는 여러가지 반응이나 소감이 피부와 와 닿을 수 있음
저저저 쯔쯔 상놈의 여식이라 그런지 밥상머리 예절이 참으로 지저분하구나 하는 표정
상견례가서 면치기 할수있으면 뭐 말리진 않겠음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님은 평소에도 상견례 간 것 처럼 행동함? 난 아니라서
루루팡 루루얍
그만큼 예의를 차려야하는 자리에서도 할 수 있냐를 얘기하는 건데 이상한 포인트를 잡고 늘어지네 ㅋㅋ
공공장소에서 기본 예의는 지키자는 뜻으로 쓰신 거겠죠.
기본적으로 예의가 아닌 행동이라는거지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평소에 저런게 버릇들면 그런 자리에서도 할 수 있으니 되도록 안하거나 주의하라는거잖아
그럼 그대로 쭉 사시면 됩니다.
아니시게 살면서 욕 많이 먹고 사시면 됩니다. 우리가 먹는거 아니라서
고구마한가득
거기서도 면치기 할수 있으면 뭐 말리진 않겠음 이란건 예의와 체면을 극히 차려하는 장소와 만남에서조차 그럴수 있는 사람이면 더이상 터치하지 않겠다-까놓고 말해서 포기하거나 달관해서 놔버리겠다 그런뜻이고 뉘앙스상 비꼼 비아냥 하는거지 거기서 굳이 상견례 아니더라도 부적절한 비유 맞음 이러는게 숲을 가리키니까 숲은 안보고 손가락 보고 때꼈다고 뭐라고 하는거지
견지망월이라고 달을 보라고 손가락질을 했더니 손가락만 보고있네요
고구마한가득
면치기라는걸 TV에서 권장할 만한 행동은 아니라는거죠. 나는 후루룩 소리를 내면서 먹어 (O) 너는 왜 소리를 안내면서 먹어? (X) 같이 식사하는데 넌 소리좀 를 좀 안내면서 먹었으면 좋겠다 (O) 같이 식사를 해도 내가 먹고 싶은데로 먹을꺼야 (X) 라고 봅니다.
면치기가 다시 부활했다고?
..그거야 면치기는 1950년대부터 방송광고에서부터 죽어도 죽어도 계속 나오는 전통있는 히트상품이라서.....없어질수가 없을거임. 당장 라면광고 나오는거 전부 면치기 하고있음.
라면 광고 면치기야 애초에 상품 광고를 위한 과장이니까 당연한 거라는 건 아는데 이전처럼 예능 같은데서 '면치기' 라는 용어를 써가며 면 먹을 때마다 하고있느냔 말이지.
먹방예능들 보면 면치기 꾸준히 하던데? 사실 이정재 저 짤이 커뮤니티 일부에서만 이슈된거지 먹방 예능에서 면치기는 꾸준히 계속 나왔음.
먹방에서야 그래도 이제 왜 면치기 안하냐고 압박하는 예능은 없지 않나... 예전에는 왜 안하냐는 내용도 있었는데.
난 분명히 소리내서 먹으면 안된다고 밥상예절교육을 받았는데 세상이 이상해
우리나라 문화는 그렇지. 당시 면치기는 일본 문화라는 썰을 본것같은데 꺼무위키 보니까 일본도 면치기에 부정적인 인식이 강한편이네? 그냥 tv프로에서 면요리 먹을때 시청자에게 전달을 해야되니 나온게 아닐까싶긴함.
면치기 말고 그냥 밥먹을때 조차도 쩝쩝소리 내는거 당연한거 아니었냐고 말하는 10~20대 애들 꽤 있어서 놀람
일본은 신세대들이 극혐해서 사라지는 중인데 한국은 일본에선 이게 예의! 이러면서 유행하는거
그런가? 나는 이영자를 필두로한 각종 예능에서 면치기가 나와서 유행 탔는줄 알있는디? 일본에서는 이게 예의라는건 면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소리 안낸다, 일본 문화 가지고 오지마라라는 의미로 말하는건지 알았는디?
쩝쩝하면서 먹는거 일부러 하려고해도 불편하던데
일단.. 면치기가 유행인것도 있고... 개그맨이니까 자연스럽게 오버한것도있는듯 너무 과장해서 후루룩한게있음 ㅋㅋㅋㅋ
먹는 프로에서 개그맨이 재밌게 자신의 먹성을 표현한거라고 생각해서 김준현은 괜찮은데 왜 안하냐고 호들갑떠는 연예인들은 좀 그렇더라...
ㄹㅇ 사실 면치기 자체는 그러려니 했는데 옆에서 오만 호들갑 오지게 떠는 애들 면치기 안한다고 호들갑 떠는 애들 이게 더 짜증나서 반발심 더 들었음ㅋㅋ
심지어 김준현은 깔끔하게 먹음....
본인들이 면치기 하는거야 상관없는데 방송에서 안하는 사람한테 면박주는게 존나 꼴뵈기 싫었음
이 방송 말고 다른데에서 이정재 본인도 면치기 하지 않았나
광고주는 위대하다
광고 말고 예능이었던걸로 기억함
쟤들은 진짜 못배워서 저러는 거잖아... 가르쳐 주자ㅠㅠㅠㅠㅠㅠ
이게 면 종류를 먹으면서 자연스레 하게되는 정상적인 후루룩이랑 위에서 하는 것 같은 후루루루루루루룩이 있음. 이 중 후자가 좀 보기싫음
과도한 리액션 요구하는 제작진이 가장 문제같음 사실 이렇게까지 크게 논란이 될만한 소재도 아니었는데
그냥 "이게 예의다. 상식이다" 이런 소리만 안 해도 문제 없었지. 그냥 소리 안 내는게 예의지만 소리 넣으려고 이렇게 먹는다고 계속 솔직히 말했으면 반발 크게 터질 일도 없었음
ㄹㅇ 이게 예의다 이렇게 안먹으면 넌 ㅄ이다 이 스탠스니까 난리난거지
다 싫다는데 저게 뭐라고 밀어붙이는지 모르겠음
일본에선 면치기 하는게 예의라던데 진짜임?
요리에 따라 다른데, 일본 특유의 괴상한 포장질 문화로 면 흡입할때 공기를 같이 흡입해야 맛이 어쩌고 개소리 하면서 후루룩 소리내며 먹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음
일본에서는 면류는 소리내고 먹어야 맛있게 먹는다 라는 인식이 있긴 있음 한국에서 국밥먹을때 "크어어어 죽인다" 소리내는게 맛있게 먹는다 라는 인식과 비슷한거임
생각할수록기가막힌
라멘 먹을때 면치기가 주방장에 대한 칭찬이라길래 이거 진짜인가 했음
오 신기하네
대충 초밥은 밥이 혀에 닿게 넣어서 한다느니 하는 멍멍이 소리의 유사버전 급으로 나온거라 대체로는 지저분하니 하지 말라는 쪽 의견도 강하다고 들음
소바나 라멘처럼 가볍게 먹는 음식이면 소리 좀 내도 뭐라곤 안 함 일본에서도 복장이랑 격식 좀 갖추는 분위기에선 지양하는 것이 베스트임 그런 장소에서 노골적으로 소릴 내면 일본 특성상 겉으론 내색 안해도 속으론 상것 취급 할 수 있음
원래 음식소리 안내는게 예절인데 면만큼은 소리가 안나기 힘들어서 면 만큼은 봐준다 라는 사찰예절이 있었고 그게 일반인들에게 와전되어 큰소리를 내야한다라고 바뀌였다는 썰이 있음.
건데기도 국물도 다먹는게 칭찬임
라면이랑 소바 한정인데 그것도 요즘엔 옛날 틀딱문화 정도로 생각하고 젊은 사람들은 극혐함
현제 젊은 세대는 면치기 하는 사람을 스스라라는 멸칭으로 부름
그릇 바닥에 아리가또 글자 써있는거 기억나 국물 다 마시면 볼수있게
흥미로운 얘기가 많네
메밀한정임
절대아닙니다 심하면 굶었냐 밥못먹고다니냐소리들어요 그래도하신다고하면 가정교육도들을수있음
면치긴지 지.랄인지 개 천박해서 별로... 나 어릴때 밥상머리 교육받을땐 식사할땐 가급적 소리내지말고 먹는거라 배워서 저런거 싫어함
난 숟가락으로 맞음..ㅠㅠ
아잇시파 소리 내는거 면끊는거 둘다 예절에 어긋나는 거야! 소리 안내면서 안끊고 먹으라고!
응 상놈
다 넣지도 못할 거 입에 쑤셔박다 끊고 그릇에 리턴하는 게 퍽도 교양있겠다 누가 상놈이야 상놈은. 트집잡기에 눈돌아가서 날뛰다 밑천 드러내지 말고 적당히 하고 살자고
단순히 소리내면서 먹는게 면치기가 아님 저렇게 호들갑떨면서 먹는게 면치기지
저일로 이제 면치기 강요는 안하게됨
더러워
맛있는 녀석들에서 김준현이 소리가 안나면 맛이 없어보인다고 말하고, 비교? 하는거를 본뒤로 방송에서 면치기하는건 방송적으로 이해가 가는데, 저 놈들은 면치기를 뭐 현대인이라면 당연히 해야하는것 마냥 ㅈㄹ을 해서 개 꼴보기 싫음.
정확한 평론. 방송 연출로 오버액션하는 건 이해하는데, 저렇게 면치기 안 하면 이상한 사람처럼 포장하는 건 선 넘은 거지~
그때도 중론이 면치기 강요는 하지말자 아녔냐?
뭐든지 과한게 나쁜거지
음주운전 2번
이게 왜 비추
존나 시끄럽게 쳐먹네
동아시아 어느나라에서도 밥 쳐먹을때 소리 내는거 좋게 보는 문화가 없는데 PD새끼들의 과욕이 만든 개짓거리지
면치기 극혐하는거 속으로만 생각하던 사람들이 단체로 욕하기 시작한 사건 ㅋㅋ
살면서 남이 면치기 하는거 한번도 못 봄..
천박쓰
그래서 김준현 이영자 극혐이 되어버렸음
카레우동을 먹게하면 정신을 차리나
자기 먹고싶은 대로 먹는거야 어찌됐건 좋다 이거야, 안하는 사람한테 굳이 강요하고 비정상 취급하는게 가장 문제였지..
이영자 개그우먼 때려친거 아니었나? 왜 돼지같이 처먹는걸 자꾸 미는거임?
하지만 돈을 주면 나도 한다후루루류루룩
자기옷에 튀는거 보면 알아서 교정하는데
뭔가를 정말 맛있게 먹거나 하는 특출난 케이스가 아니면, 뭘 먹는 장면은 사실 별게 없는 장면임. 면을 먹는데 끊어먹거나 조용~하게 먹으면, 뭘 뽑아낼 구석이 없게되는거지. 즉 면치기는 아주 자연스럽고 그래서 거지같고 억지스러운 '방송'의 한 측면인거라고 생각함. 전혀 상관없어보이지만 완전히 같은 맥락인 것이, 어느 한쪽이 외국인인 부부를 데려다가 뭔가를 찍으려고 할 때. 둘이 사이좋으면 별 재미가 없다보니 둘이 뭔가 트러블이 있거나, 고부갈등이라도 있는 것 처럼 장면을 만들려는 PD..... 이거랑 매우 흡사한거라고 봄.
솔직히 이런류 논란들 그냥 본인들 평소 쌓인 불만을 빌미잡아서 터트리는걸로밖에 안보임.
저기서 왜 면치기 안 하냐고 퉁박주는게 진짜 제일 짜증났지
자기옷에 짬뽕국물이 범벅으로 튀어봐야 교정될걸. 남이야 피해보든 말든 마인드에겐 거울치료가 적절하지.
상놈 새끼들처럼 처먹는 새끼들
솔직히 방송에서 맛있어 보일라고 면치기 할수는 있음 근데 면치기 안한다고 꼽주는거때문에 좀 그랬음
아오 면치기는 이게 면치기지. 저 못 배워먹은 후루룹 쫩쫩은 걍 부모가 개념이 없는거고.
이영자는 뭘해도 극혐
테레비에서 저렇게 했었구나 난 테레비 안 봐서 인터넷에서 왜 다들 화나있나 했네
저래서 그냥 혼밥하는데....주변에 밥상머리교육 안받으신분들이 여전히 많더라
방송용 생활용
하지만 음주운전은 잘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