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위인들의 업적을 보며 일화에서 이 유명한 어록이 나온 이유가 뭔지 찾다 너무 좋아서
이런것들을 찾아서 좌우명으로 삼아 책갈피로 보관했다
=인문학에 관심이 매우 많고 평소 책을 많이 읽을것 같고 총명한 아이이거나 믿을만한 어르신 같음
국가의 최고 지도자가 어록집을 국민들한테 배포하고 국민들은 이를 하루에 밥먹기 전에 보며 외우기를 좋아했으며
아이들은 최고 지도자의 어록집 대기 게임을 하며 TV에는 어록집 맞추기 퀴즈쇼가 나오며 선생들은 조회시간에 매번 이 어록을 읋기 좋아했다
=세상에 이렇게 미개한 꼬라지를 볼 수가 없음
전자도 뭐 허세충이거나 틀딱 프사 국룰이거나 다음 블로그 할배 같거나 작심삼일뿐인 잼민이 등등 뭐 무조건 긍정적이진 않는데
최소한 어록 그 잡채에 대한 이미지 왜곡은 없고 의도는 좋다는게 느껴지는데
후자는 그 최고 지도자가 직접 하든 심지어 그 최고 지도자가 존경하던 일반적으로 존경받는 위인의 어록일지언정
특히 어록집이니 어록집을 나눠주고 이를 군중들이 외우는거 만큼 사상 좌우 할거없이 어록이라는 단어가 우매해 보임 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