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풀플레이트 쓰면 제일 좋긴 하지만
ㅈㄴ 비싸서 못쓴다. ㄹㅇ 개비싸다..
유게이들이 집 한채도 못사서 전전긍긍하는 것과 비슷할정도.
그럼 뭘 입었을까?
흔히들 가죽갑옷을 생각하지만
역시 만만치않게 비싸다
(명품 가죽 가방 가격을 떠올리면 편하다)
그와중에 관리도 은근 힘들고
방호력도 들인 돈 생각하면 아쉽기 그지없다.
때문에 보통 입는것이
갬비슨이라는
깔깔이를 보통 입는다.
지푸라기나 천을 넣어서 두껍게 입으면 0.7가죽갑옷 정도의 훌륭한 가성비의 방호력도 생기는데다
겨울철에 따듯하게 지낼수도 있고
싸서 막 쓰다 관리도 바느질만 하면 되니 상대적 개혜자다.
그러니 보통 비키니 아머는
비현실적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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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로 보면 말 정액이랑 염료를 석어서 몸에바르는 워페인팅같은걸했는데 그걸 등장시킬수는 없잖아
결론은 동서양 안가리고 깔깔이 갑주가 제일 잘 나갔다는 거군
동양도 면오갑이라는 깔깔이 갑주 애용했으니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고 관리도 훨씬 편한 비키니 아머! 게다가 신비로운 자궁 파워까지...!
현실로 보면 말 정액이랑 염료를 석어서 몸에바르는 워페인팅같은걸했는데 그걸 등장시킬수는 없잖아
솔직히 워페인트 꼴잘알임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