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일반이건 장교이건 근무 난이도 헬인거 다들 인정.. 오죽하면 유일한 장점이 밥 잘 나오는거라 하니..쩝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지만 여전히 열악한 조건에서 고생하느거 보면 대체 이 나라는 이순신 공 이래로 수군 취급이 왜 이따구인지..
육군은 예나 지금이나 군대의 기준이라 그냥저냥..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대우나 난이도도 부대별로 천차만별.
가징 꿀빠느건 아무래도 공군인듯..
일반이건 장교건 간에 일단 소수정예이다 보니 엘리트의식이 팽배하게 배여있고 그만큼 대우도 좋은편임.
근무여건도 다른 곳에 비해 좋을수밖에 없고, 정해진 스케줄 외엔 한가한 편임.
솔직히 북한이 도발해서 비상근무 설때 제외하곤 바쁠일이 없어 널널할 수밖에 없음.
미국에서도 공군취급이 정시퇴근하는 공무원 이미지인데 한국도 따라가는건지..ㅎ
그럴 복무기간 +로 메꿈
부바부
근데 세 곳 다 가본 병사가 없어서 비교하기가 힘든 듯 ㅋㅋㅋㅋ 군대는 역시 본인이 나온 부대가 제일 힘들다는 게 대부분 의견이라 ㅋㅋ
내가 아무것도 모르던 야비역 1~2년차 시절에 비슷한 소리 했다가 공군 출신들에게 오지게 욕 처먹었지 남에게 군생활 꿀빨았다 이런 소리 함부로 하는게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