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이상 180이상 만들어서 갈만한 애들 다 보내긴 했는데..
그나마 1,2주는 선발대 보상이라도 있어서 그려려니 하고 보냈음.
그런데 다 보내고 나서 보니깐 클리어 보상이랑 경매장 이거 맞나 싶네..
하스라한 벞교 2개는 갈 동안 레이드 1~2캐릭 보내고 나오는 보상이 하드랑 70~90퍼 차이에, 무기 확정 1개가 다라서
다음주 부터는 결국 경매장 보상이 사실상 가장 큰 차이일 텐데
경매장 보상이 분홍돌, 레전돌 이런거 나오면 2주차만에 전부 유찰되는 중
솔직히 다음주에는 굳이 레이드 가야하나? 싶긴하다.
바칼도 명예 보상 기간에는 경매가 좀 짜게 나왔다가 기간 끝난 뒤에 보강해줬던걸로 기억하는데, 안개신도 그러지 않을까.
제작진이 생각이 있으면 경매장도 그렇고, 클리어 보상도 꼭 상향 해야함 ㅋㅋㅋ 심지어 옆동네 둘러보니깐 하스라한 쩔가서 버는 돈이 훨씬 많으니깐 다 그쪽으로 몰린다는 소리까지도 나옴 ㅋㅋ
쩔은 1주차부터 나오던 이야기긴 함. 다들 레이드로 빠지니까 아스라한 쩔러가 오히려 귀해졌다고. 바칼 때도 그랬었지?
ㅇㅇ 그런데 이게 바칼 때같이 쩔러가 귀해서 가격이 오르는 거하고 하고 좀 현상이 다르게 흘러가서 그럼 시간과 돈을 더 들여서 레이드 가서 얻는 이득 - 빠르게 하스라한 돌면서 1캐릭당 200~500만 버는 이득 이 비교 했을 때 뒤쪽이 더 메리트 있게 느껴지는 게 문제라는거 ㅋㅋ 거기에 쩔은 그냥 사족이지, 난 쩔 안해서 쩔을 아예 생각 안하고 비교해봐도. 어차피 무기 있는데, 메테오리아32개, 오행의 기운10개 버리고 빠르게 하드 도는 게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나더라고 ㅋㅋ
경매만 맛 없으면 다행인데 빡세기까지 하니까 더 그런 듯. 30~40분간 쉬지 않고 뛴 결과가 그런 식인거니까.
맞음 맞음. 이게 레이드가 중간에 쉬는 시간도 없는데 그렇게 돌고 나서 1,2주차는 그래도 '내가 선발대로서 클리어 했다!'라는 만족감이 있었는데 이게 다음주에는 그런게 없어지니깐 참 마음이 뭔가 싱숭생숭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