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왠지 막보스 어렵다 어렵다 하는 거에 비해서 그닥 어렵지 않길래
뭐지? 싶었는데
스토리도 뭔가 어거지로 해피해피 엔딩이에요 하고 만든 느낌이라
겁나 졸속엔딩 내버리네 이게 맞냐? 설마 아니겠지? 했는데
다행히도 스토리가 더 있었네...
엔딩 뽕이 엄청 차긴 한다 ㅋㅋ
딜이 너무 살벌해서
나찰 어벤츄린 레이시오 화합척자라는 4허수로
진짜 모기딜 겁나 박아가면서(그럼에도 2페이즈에 전체 공격하면 존나 아팠음) 거의 10분? 20분? 정도 패서 잡은 듯
미묘하게 덜 끝난 느낌이라 막장 한번 더 나올 거 같은 느낌이 들긴 한다
아 버스터콜 날리고 있는 부트힐 보니까 또 괜히 뽕차서 뽑고싶네...
덜 끝나긴 했지 갤럭시레인저도 모일거고 컴퍼니 제이드도 올거고 반디 이야기도 풀어야됨 2.3 스토리도 풍성할듯
막지에 결국 컴퍼니만 이득보는거 같아서 짜증남 다음 메인 스토리에서 제이드 아줌마가 당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