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문제가 아니라
초반에 정보량이 너무 많아
전작들은 고전게임 한계지만 전체적인 분량이 5에서 너무 늘어남
잘만들긴했는데 신경쓸 요소를 고봉밥으로 줌
맵도 넓에서 한바퀴 도는데도 오래걸리고 팰리스 짱큼
코옵이나 대화는 맵이 커서 도는데도 오래걸리고
전투는 총공격이랑 약점 다 신경쓰면 한판한판이 오래걸리고
페르소나 영입도 일일히 대화때려야되고
보스전같은 경우는 아 모르면 맞아야죠 많음 힌트도 많고 쉽긴한데
잘못 건드려서 턴낭비하면 그대로 터져버림
스토리도 시궁창에 전체적으로 조이고 풀어주고 해야되는데 계속 조이기만 함
주인공도 이 새끼는 뒷통수 존나 튀어나와있을듯
주인공서사 자체가 인생 빡겜임
존나 초연한척 하는데 이새끼는 사고치고온거라 몸사려야되는데
바로 합법적 조짐 가능하니까 만난지 일주일만에 눈 돌아감
원래 반골새끼인듯
그 초반이 제일 존잼임
보스전보다 졸개에게 기습 당했을때가 더 어려웠음
그 초반이 제일 존잼임
반역의 의지 모르냐고 아 ㅋㅋ
다른건 몰라도 페르소나 대화해서 보상얻는건 ㄹㅇ 별로였음. 4 의 카드셔플이 훨씬 나았어
그게 원조집 갬성이긴 한데 문제는 장르가 서로 안 맞았음 악마 모으는 게 메인인 겜과 페르소나는 덤인 겜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