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릴로는 쿠쿠리아는 갔지만 신임 지도자인 브로냐가 주변 사람들 도움받아서 아둥바둥 버티고 있고
나부는 이하 생략하고...뭐 지도자에게 위해가 간건 아니었으니까
다만 페나코니는 사실상 텅 빈 상황이라 제이드가 비취 구실로 작정하고 페나코니 털어먹을수도 있을 것 같은데
변수는 스파클의 폭탄일지도 모르겠음
아니면 새로운 지도자를 세운다던가....?
그나저나 스타피스 컴퍼니도 타이밍 참 귀신같은게 이득을 최대로 취할 수 있을듯한 적절한 타이밍에 나타남
개척후문을 기대해볼 포인트일듯
그것이 우리가 후일담을 기다려야 하는 이유다
기대됨
나머지 가문들 멀쩡하지 않음? 가문 하나 날라갔다고 무주공산 될 가능성은 없을거 같은뎅
이번에는 가문들 사이에서 배신자가 나왔고, 하필 배신자가 어쨌든 페나코니의 주인격이었다는게 좀 크지....
고퍼우드는 멀쩡하지 않음? 새가 메신저가 아니라 본체였나?
멀쩡한게 아니라 선데이 + 참나무가문 + 고퍼우드가 질서의 잔당에 속하는 배신자들이었으니까
부트힐 버스터콜도 수습해야되고 스톤하츠 3명 모이는것도 존나 큰일이고 가족들도 중심가문이랑 대가리 날아가서 개판일거고 누구 2대 시계공 세우는거 아님 답없을거같은데
차라리 스파클이 버튼 눌러서 분탕치는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