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본문에 글쓴이가 그거 보고 좋아하는 세력 중에
개신교나 틀딱보수 세력 적어놨는데..
레디컬페미들도 그 꼬라지 나는걸 좋아함.
"페미애들도 BL 좋아하잖아?"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935247
는 공허한 질문임. 애초에 말단 병사 역할하는 워마디언들만 보고 나오는 소리지
탈아이돌,탈덕 운동 주장하는 지도층 렏펨들은 BTS 로 대표되는 남아아이돌이던
여성향 BL물이던 파괴해야할 남성의 천박한 자본주의 문화산업 혹은 젠더 실체화 산업이라면서
미워함... 남자아이돌 보고 좋돌이라는 말 유행시키고 탈코르셋 후속운동으로
탈아이돌 유행시키려는 경제적으로 여유 되는 분들이 지도부로 있는 집단인데.
이들이 이끄는게 비혼주의 페미니즘임에도 상당수는 자녀를둔 기혼자임.
BL쪽 소비층이나 작가들또한 남성 자본주의 문화산업 부역자들로서
교화대상으로 보고 있다는 점임.
비슷한 예시로 예네들은 최근 하이브 어도어 건에서 민희진씨도
'생물학적 여성'이라 도와주는거지 민씨는 여전히 한남 Kpop 사업 부역자다
라는 스탠스로 각종 유언비어를 퍼뜨리는중임.
이전에 이쪽 레디컬페미들을 다른 자리서 직접 몇몇과 대화한적이 있는데
사적인 영역의 얘기를 나누다가 뭔가 공허하게 이상한점이 있었음
직접 얘기한 사람들이라던가 SNS에 자신을 까는 대부분 렏펨들 보면
술(위스키,수입맥주),여행(유적지 답사,등산같은거),식도락 이런거 얘기를 잘하는데
뭐 코로나 걸리기 이전이었던 당시에 나도 술 좋아하니 그들 취미에 뭐라하긴 그렇지만..
그 뭐랄까.. 마치 자기 자신이 좋아서 술,여행,식도락을 즐기는게 아니라
뭔가 이런걸 좋아하는 아저씨들을 따라해서 '아 이게 주체적 생물학적 삶이다' 하는
묘하게 이상한 느낌을 주었음. 그냥 아재같은 여성이 아니라 아재인척 연기를 하는
여성하고 얘기하는 느낌.. 그것도 강연중 증오에 가득차있는 소리를 하는..
근데 이들이 어떻게 결혼도 하고 가족들을 이루어 사는지는 나도 그영역은 굳이 질문을 가지고 싶지는 않아
사람 사는게 다 다양한 취향과 선택이잖아?
뭐 서로 신고하고 파괴하고 검열이건 뭐건 다들 알아서 하는건데 최소한
여튼 이런애들이 상호확증 파괴를 바라고 있다는거고
이들은 피해 하나도 입지 않고 어디 경주에서 불국사 관광하고
캠핑장에서 남편이랑 위스키 까면서 아들,딸이 꺄르르 뛰어다니면서 노는거
흐뭇하게 바라보면서 스마트폰으로 커뮤글 보면서
여러분들 비웃고 있을거란거만 알아두면 좋겠음.
오늘도다이어트중
뭘하던 당하기만 하는 민조쿠임 남녀노소 당하는게 종특인지
오늘도다이어트중
불행의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