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싸고있는 치오리를 발견해서 치오리에게 나비아가 어디가냐고 물어보니까
살짝 들떠 보이는 치오리가 좀더 견문을 넓힐 겸 여행을 다녀온다고 대답하고 그걸 본 나비아가 아쉽지만 잘 다녀오라고 응원해주는데
문이 열리면서 여행자가 들어오고 오랜만 본 나비아가 여행자를 보고 반가워하면서
어쩐일이냐 잘지냈냐 이런저런 이야기를 물어보고 나서 치오리도 같이 여행을 가기위해 여길 왔다는걸 눈치채게 되고
아하 그렇구나 잘 다녀와! 라고 말은 하고있지만 내가 최고의 파트너인데 라고 생각을 지우지 못하고 표정에서 들어난채로 배웅을 해주는 그런 짤이 보고싶다
폰타인 최애는 나비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