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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개념이 없었지
사실 지금도 시스템 자체만 갖춰졌지 개인정보 ㅈ으로 아는 마인드는 크게 개선된 게 없어보임 ㅅㅂ
야만인가 낭만인가
둘다 해당하지
와 저 시절은 남 주민번호로 나쁜짓을 못하던 시절인가? 지금이면 난리가 나는걸 넘어서 불타버릴건데
지금도 주민번호만으로는 아무것도 못함
적어도 지금보다는 훨신 뭘 못하긴 했을듯.. 지금은 스마트폰때문에 나도 모르는 온갖 곳에 다 악용될수있지..
뭐 지금처람 하기는 여러모로 제약 아닌 제약이 있었지 금융실명제도 90년대 중반에야 실천했으니까
그땐 자기 주민번호 제대로 못외우는게 더 중범죄였슴다. 군번처럼 개인 신상통제용으로 썼으니까요.
반대로 굳이 주민번호가 없어도 다 되는 시기였음 금융 실명제가 얼마나 대단한 법안인지 생각해보면 될듯 ㅋㅋㅋ그냥 아무데서나 인감 파고 계약하고 사기 치고 지금보다 더 사기치기 좋은 시대
지금도 유출이 인구수보다 많이 된 상태라 주민번호는 그냥...
인터넷 대중화되기 전이라
"지금도" 가 아니라 주민번호만 있으면 가입되던 시기가 지난거지.
아날로그 시대. 인감증명, 온라인 입금 서비스 없음 전표를 이용한 창구 거래, 금융 거래시 신분증 요구. 걸러지는게 너무 많음 ㅋㅋ
저당시엔 10만원짜리 수표에도 주민번호 꼭 써서 쓰던때임 ㅎㅎㅎㅎ 거의 게임 아이디 처럼 쓰던때
옛날엔 이걸 본인인증 수단으로 사용할거란 생각을 안했으니까 편의적 이유로 이름+주민등록번호를 온라인상 인증수단으로 사용한게 실착임
회원가입 할때마다 등본 떼갈수는 없으니 이해는 가긴 한데...
저당시에는 인감 털어가는거 아니면 주민번호만으로는 뭘 할것도 없었을듯.
+전화번호부에 온 동네 전화번호가 다 있던 시절
지금도 시골 읍면 이런데 전화번호부에는 주민들 핸드폰번호와 집전화가 있다
헉.. 아직도 그런다고??
당장 울 어머니도 그렇지만, 시골 어르신들은 스맛폰 전화번호부 기능을 쓰는게 몹시 어려워서 전화번호부 기능을 안쓰셔. 그래서 지역 자체의 전화번호부 책자가 대단히 중요함. 누구누구네 전화번호 매번 지역전화번호부 책자 찾아서 전화하심. 그리고 지역내에 철물점/배관막힌데/지붕수리 뭐 그렇게 직관적으로 수요별로 가게들 분류도 잘 되어있고.
개인정보는 어떤것과도 바꿀수없는 소중한건대.
그것도 20세기 끝나기 직전에서 사회적으로 개념이 생겨난 수준
가수 집주소랑 전화번호가 앨범 뒷커버에 적혀있던 시대
당시 도덕관념상 인간이하의 행동을 하는 사생들이 등장할 거라 상상못했기에 가능했던거 아닐까싶음
???????????진짜로요????????
개인정보개념이 없던건데 처음 어디서 주민번호개념이라고 쓴건지 계속 똑같은 제목으로 글 보이네 ㅋㅋ
렉카봇
저시대면 전화번호부 책으로 전화번호에 실명까지 다 나오던 시대 아닌가
동네사람 전화번호도 따로 책으로 만들어서 나오던 시대
저때는 저걸로만 악용할만한 꺼리가 거의 없었긴한데 반대로 보면 굳이 남의 주민번호를 공개할 이유도 없음. 그러니까 공개하게 만든 놈들이 꼴통들이지
그 당시는 뭐 할수있는게 없었으니 그랬겠지
야만의 시대였지
아직까지 빨개벗고 집에서 쫒겨나도 당연한듯이 받아들여졌던 그런 시대
그냥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고 '개인'이라는 개념이 존나 하찮게 여겨지던 시대였지 저때 존중받던건 돈과 권력뿐이었어
지금은 애들 이름+담임교사 이름+교장 교감 등 관리자급 몇명만 이름 들어가고 나머지 교직원들은 단체사진 정도나 들어가는데 그것도 꺼려해서 빠지기도 함.
저 때는 남의 통장을 가지고 가도 돈도 찾고 통장 개설도 하고 주민등록 생성기 같은 걸로 성인 사이트 들어가고 그랫지..
간첩 구별하려고 만들어진걸 생각하면 저게 본래 목적에 맞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듬
ㅋㅋ내초등학교졸업앨범 상태가 저럼ㅋㅋ
앨범 사면 개인정보도 주던 시절.
은행 통장도 가라로 만들 시절인데 주민등록번호가 진짜 단순 번호인 시절. 금융 실명제 이후부터나 주민등록번호가 중요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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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이걸 본인인증 수단으로 사용할거란 생각을 안했으니까 편의적 이유로 이름+주민등록번호를 온라인상 인증수단으로 사용한게 실착임
와 저 시절은 남 주민번호로 나쁜짓을 못하던 시절인가? 지금이면 난리가 나는걸 넘어서 불타버릴건데
+전화번호부에 온 동네 전화번호가 다 있던 시절
사실 지금도 시스템 자체만 갖춰졌지 개인정보 ㅈ으로 아는 마인드는 크게 개선된 게 없어보임 ㅅㅂ
지금도 주민번호만으로는 아무것도 못함
그땐 자기 주민번호 제대로 못외우는게 더 중범죄였슴다. 군번처럼 개인 신상통제용으로 썼으니까요.
가수 집주소랑 전화번호가 앨범 뒷커버에 적혀있던 시대
개인정보 개념이 없었지
자식이기는부모
사실 지금도 시스템 자체만 갖춰졌지 개인정보 ㅈ으로 아는 마인드는 크게 개선된 게 없어보임 ㅅㅂ
야만인가 낭만인가
둘다 해당하지
와 저 시절은 남 주민번호로 나쁜짓을 못하던 시절인가? 지금이면 난리가 나는걸 넘어서 불타버릴건데
캬루는슬퍼
지금도 주민번호만으로는 아무것도 못함
적어도 지금보다는 훨신 뭘 못하긴 했을듯.. 지금은 스마트폰때문에 나도 모르는 온갖 곳에 다 악용될수있지..
뭐 지금처람 하기는 여러모로 제약 아닌 제약이 있었지 금융실명제도 90년대 중반에야 실천했으니까
캬루는슬퍼
그땐 자기 주민번호 제대로 못외우는게 더 중범죄였슴다. 군번처럼 개인 신상통제용으로 썼으니까요.
반대로 굳이 주민번호가 없어도 다 되는 시기였음 금융 실명제가 얼마나 대단한 법안인지 생각해보면 될듯 ㅋㅋㅋ그냥 아무데서나 인감 파고 계약하고 사기 치고 지금보다 더 사기치기 좋은 시대
지금도 유출이 인구수보다 많이 된 상태라 주민번호는 그냥...
인터넷 대중화되기 전이라
"지금도" 가 아니라 주민번호만 있으면 가입되던 시기가 지난거지.
아날로그 시대. 인감증명, 온라인 입금 서비스 없음 전표를 이용한 창구 거래, 금융 거래시 신분증 요구. 걸러지는게 너무 많음 ㅋㅋ
저당시엔 10만원짜리 수표에도 주민번호 꼭 써서 쓰던때임 ㅎㅎㅎㅎ 거의 게임 아이디 처럼 쓰던때
옛날엔 이걸 본인인증 수단으로 사용할거란 생각을 안했으니까 편의적 이유로 이름+주민등록번호를 온라인상 인증수단으로 사용한게 실착임
회원가입 할때마다 등본 떼갈수는 없으니 이해는 가긴 한데...
저당시에는 인감 털어가는거 아니면 주민번호만으로는 뭘 할것도 없었을듯.
+전화번호부에 온 동네 전화번호가 다 있던 시절
지금도 시골 읍면 이런데 전화번호부에는 주민들 핸드폰번호와 집전화가 있다
헉.. 아직도 그런다고??
당장 울 어머니도 그렇지만, 시골 어르신들은 스맛폰 전화번호부 기능을 쓰는게 몹시 어려워서 전화번호부 기능을 안쓰셔. 그래서 지역 자체의 전화번호부 책자가 대단히 중요함. 누구누구네 전화번호 매번 지역전화번호부 책자 찾아서 전화하심. 그리고 지역내에 철물점/배관막힌데/지붕수리 뭐 그렇게 직관적으로 수요별로 가게들 분류도 잘 되어있고.
개인정보는 어떤것과도 바꿀수없는 소중한건대.
그것도 20세기 끝나기 직전에서 사회적으로 개념이 생겨난 수준
가수 집주소랑 전화번호가 앨범 뒷커버에 적혀있던 시대
당시 도덕관념상 인간이하의 행동을 하는 사생들이 등장할 거라 상상못했기에 가능했던거 아닐까싶음
???????????진짜로요????????
개인정보개념이 없던건데 처음 어디서 주민번호개념이라고 쓴건지 계속 똑같은 제목으로 글 보이네 ㅋㅋ
렉카봇
저시대면 전화번호부 책으로 전화번호에 실명까지 다 나오던 시대 아닌가
동네사람 전화번호도 따로 책으로 만들어서 나오던 시대
저때는 저걸로만 악용할만한 꺼리가 거의 없었긴한데 반대로 보면 굳이 남의 주민번호를 공개할 이유도 없음. 그러니까 공개하게 만든 놈들이 꼴통들이지
그 당시는 뭐 할수있는게 없었으니 그랬겠지
야만의 시대였지
아직까지 빨개벗고 집에서 쫒겨나도 당연한듯이 받아들여졌던 그런 시대
그냥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고 '개인'이라는 개념이 존나 하찮게 여겨지던 시대였지 저때 존중받던건 돈과 권력뿐이었어
지금은 애들 이름+담임교사 이름+교장 교감 등 관리자급 몇명만 이름 들어가고 나머지 교직원들은 단체사진 정도나 들어가는데 그것도 꺼려해서 빠지기도 함.
저 때는 남의 통장을 가지고 가도 돈도 찾고 통장 개설도 하고 주민등록 생성기 같은 걸로 성인 사이트 들어가고 그랫지..
간첩 구별하려고 만들어진걸 생각하면 저게 본래 목적에 맞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듬
ㅋㅋ내초등학교졸업앨범 상태가 저럼ㅋㅋ
앨범 사면 개인정보도 주던 시절.
은행 통장도 가라로 만들 시절인데 주민등록번호가 진짜 단순 번호인 시절. 금융 실명제 이후부터나 주민등록번호가 중요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