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짤은 대부분이 팩트지만 밈으로 '조금' 과장된 거고
원본 만화의 대사는 이 정도로 강하지 않음
모바일 게임의 가챠로 비유하자면
"저는 단챠를 뽑으면 5성 or SSR이 뜹니다. 혹시 안 뜨면 10연차를 돌리면 그 때 2~3개 정도가 뜹니다."
"하지만 그럼 게임이 너무 재미 없어지기에, 저는 3성과 4성으로 전략을 짜서 힘겹게 트라이하는 형님이 부럽습니다."
"아 혹시 이 계정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드리겠습니다. 저는 형님과 노는 게 더 재밌기에..."
"우리의 운을 뛰어넘는 자는 앞으로도 태어나고 있으니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닙니다."
하는 수준에 불과함
심지어 비꼬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함
요리이치는 이런 가챠 게임 말고 가족과의 행복을 바라고 있기 때문에
악의가 없어서 더...
더 쓰레기인데
십새끼엿네
딱 이정도 인성이었으면 '저딴 ㅂㅅ새끼를 누가 관리하냐 내가해야겠지'하고 나름 평온하게 살다 갔을듯
? 왜 실드로 패고 있냐?
대신 가족과의 행복을 누리지 못했으니까 겨우 가정을 이뤄 행복해질 찰나에 도깨비가
좋은 것을 가졌을 땐 생색을 내는게 더 낫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사례
악의가 없어서 더...
나는 운좋게 재능이 있었을뿐 노력하는 형님이 더욱 멋진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는데 그게 사실이라 뭐라하지 못함 운좋음 재능있음 형은 운나쁘고 재능없어서 노력함 그 모습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멋져함
십새끼엿네
더 쓰레기인데
? 왜 실드로 패고 있냐?
대신 가족과의 행복을 누리지 못했으니까 겨우 가정을 이뤄 행복해질 찰나에 도깨비가
어찌보면 되게 불쌍한 캐릭터야 남들이 그토록 원하는 재능을 타고 났지만, 정작 본인은 가족에게 학대 받고 형에게도 질투 당하고
부탁이니 죽어다오
딱 이정도 인성이었으면 '저딴 ㅂㅅ새끼를 누가 관리하냐 내가해야겠지'하고 나름 평온하게 살다 갔을듯
차라리 이랬으면 형님도 좀 달라졌을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랬으면 힘만 쌔지 정신 수양은 글러먹은 새끼라고 생각해서 한심하게 여겼을 듯 ㅋㅋㅋ
좋은 것을 가졌을 땐 생색을 내는게 더 낫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사례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형은 동생에 대한 열등감과 증오에 잡아먹힌 괴물이 되었지만 마지막까지 미련을 못 버렸고 동생 또한 형이 만들어준 장난감 피리를 마지막 순간까지 늘 품에 갖고다녔다는게...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