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페이커 악성 까들이 많다보니
덧글에 이제 좀 어중간한 비판만 달려도
바로 왜 그렇게 사냐는 식으로 공격성 덧글이 달리네.
근데 그 욕먹은 댓글이 페이커를 깎아 내리는게 아니라
어제 플레이에 아쉬운 점을 하나하나 지적하는 그런 덧글이었고
담엔 좀 더 잘하자 화이팅! 하는 이런 내용이었는데 말이야.
실제로 어제 경기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페이커가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준건 맞았음.
그리고 그 덧글 내용 하나하나 읽어봤는데 없던 이야기 지어낸 것도 아니었고..
근데 거기에 왜 그렇게 사냐, 또 디씨에서 왔냐는 등
엄청난 공격성 덧글이 달리는거 보고
걔네들이 사람들 인식을 이렇게 조져놨구나 싶었다 진짜.
선수에 대한 비방은 없어야 하지만 비판을 하는 것도 팬의 몫인데
비판을 빙자한 비방을 하던 놈들이 하도 많았어가지고..
참 뭔가 안타까울 따름이었음.
뭔 댓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음습하게 ㅈㄹ하는 거에 하도 데여서 그럴거임. 악플다는 놈들도 죄다 비꼬고 화이팅함.
뭔 댓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음습하게 ㅈㄹ하는 거에 하도 데여서 그럴거임. 악플다는 놈들도 죄다 비꼬고 화이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