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트 왈
" 아케론이 '보존'을 베어서 다행이지 그러지 않았음 페나코니가 두쪽났을거 "
라고 했잖아
행성이 두쪽날 걸 맞아야 격퇴되는 어벤츄린
그리고 그런 어벤츄린과 동급이 10명(10인의 스톤하트)
근데 그 10인의 스톤하트가 결국 보존의 사도인 다이아몬드가 힘을 나눠준 거니깐
보존의 사도도 엄청나긴 엄청날듯
에이언즈와 그 사도의 강함은 그 운명의 길이 얼마나 거대하고 포괄적인 개념이냐에 따라 갈리는거같은데
보존이라는 개념 자체도 굉장히 거대하고 포괄적인 개념이니깐
타이츠론스 죽인 결정타가 클리포트의 망치질 단 1대였음을 잊지말라
경원은 엄청 세다는 느낌은 아닌데말야
아케론이 어벤츄린한테 날린 검격이 솔직히 살짝 벤 느낌인데 반해 어벤츄린은 모든걸 건 일격이라 힘차이는 많이 나는거 같은데
어벤츄린의 힘은 진짜 보존의 사도 다이아몬드로부터 나눠받은 일부 권능에 불과해 아케론이랑 동급 아님
ㄴㄴ 어벤츄리는 보존의 사도 조차 아님 공식적으로 보존의 사도는 스타피스 컴퍼니에 2명이 존재하고 그 중 하나가 전략투자부 부장 다이아몬드님
게다가 변신 아이템인 초석도 쪼개진 상태라 원래보다 약해진 상태니 힘차이가 많이 날 수 밖에 없었음
타이츠론스 죽인 결정타가 클리포트의 망치질 단 1대였음을 잊지말라
클리포트의 망치질은 엠버기원도 바꾸는 능력(이라기보단 그것 자체가 일종의 연호긴 한데)이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