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전 손권이 전쟁을 이겼는데도 유비를 무서워 해서 편지를 보냄
겨울 10월, 승상 제갈량에게 조령을 내려 성도의 남북 교외에서 영건(營建)하도록 했다. (or 남교, 북교의 교제를 주관하다) 손권은 선주가 백제(白帝)에 머문다는 것을 듣고 심히 두려워하여 사자를 보내 화친을 청했다. 선주가 이를 허락하고 태중대부 종위(宗瑋)를 보내 보명(報命-답례)했다.
오주전 유비의 편지를 받은 손권이 유비가 반성문을 보냈다고 드립 침
근자에 현덕(玄德 ; 유비)의 글을 얻어 읽었는데, 대단히 깊이 있고 자신의 잘못을 탓하며, 예전의 좋았던 사이로 되돌리기를 바란다. 전에 서쪽에서 촉(蜀)이라고 하던 것은 한(漢)나라 황제가 아직 있었기 때문이고, 지금 한나라가 이미 폐하였으니 스스로 한중왕(漢中王)이라 할 만하구나."
자신의 주인공인 열전에는 최대한 굴욕을 덜어내줄려는 진수의 배려가 돋보임
뭐 이건 드립이고 진지하게 따지면 촉과 오 모두 상대방이 먼저 화해의 제스쳐를 보냈다고 주장한 것 같음
둘 다 당위성 있다는게 재밌는 부분임 유비가 사과문을 보냄- 촉으로서는 더 이상 여력이 없고 적대국으로 돌려봐야 뒷 일을 할 제갈량이 힘들어지는 결과만 나옴 두 나라의 사이라도 동맹으로 돌려야 한다고 생각 손권이 화해의 편지를 보냄- 촉은 물리쳤으나 이제 위가 쳐들어오니 여력을 집중해야할 때, 이 때 촉나라가 쳐들어오면 진짜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수 있기때문에 아직 분노에 차있을지 모르는 유비를 후환으로 두지 않으려고 위해 편지를 보냄
정작 후대에서는 빠들이 서로 싸우는데 쓰임
둘 다 자기 위주로 썼기때문에 개인적으론 유비-육손의 일화를 기준으로 서로의 대한 감정을 알수 있다고 생각함.
해당 기사는 오주전 주석 강표전 주석으로 배송지가 단 거임, 진수는 유비가 반성문 납세한거 의도적으로 안 적고 은폐하려고 들었음.
정작 후대에서는 빠들이 서로 싸우는데 쓰임
ㅇㅇ 맞음 서로 긁을려고 사용 함
사실 저 두 기록 상충된 기록이 아니라 알고보면 둘다 진실일 수도 있곘지
둘 다 당위성 있다는게 재밌는 부분임 유비가 사과문을 보냄- 촉으로서는 더 이상 여력이 없고 적대국으로 돌려봐야 뒷 일을 할 제갈량이 힘들어지는 결과만 나옴 두 나라의 사이라도 동맹으로 돌려야 한다고 생각 손권이 화해의 편지를 보냄- 촉은 물리쳤으나 이제 위가 쳐들어오니 여력을 집중해야할 때, 이 때 촉나라가 쳐들어오면 진짜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수 있기때문에 아직 분노에 차있을지 모르는 유비를 후환으로 두지 않으려고 위해 편지를 보냄
진리는 라면
둘 다 자기 위주로 썼기때문에 개인적으론 유비-육손의 일화를 기준으로 서로의 대한 감정을 알수 있다고 생각함.
ㅇㅇ팬덤 사이에서 감정싸움 하면서 어느한쪽은 거짓 취급하는데 난 둘다 진실이라고 생각 함
해당 기사는 오주전 주석 강표전 주석으로 배송지가 단 거임, 진수는 유비가 반성문 납세한거 의도적으로 안 적고 은폐하려고 들었음.
이쪽은 오쪽에 편드네
또 유비가 백제성에 머물러 있자, 서성, 반장, 송겸 등은 각각 다투어 표를 올려서 유비를 반드시 붙잡을 수 있다며 다시 공격하기를 원했다. 손권은 이에 대해 육손에게 물었다. 육손은 주연과 낙통(駱統)과 의견을 같이하며, 조비가 대군을 집결하여 겉으로는 우리 나라를 도와 유비를 토벌하려 하지만 속으로는 사악한 마음이 있으므로 결정이 되면 즉시 군대를 돌릴 것이라고 보았다. 오래지 않아, 위나라 군대는 과연 출동했고, 오나라는 삼면에서 적의 공격을 받게 되었다. 오록: 유비는 위나라 군대가 대거 출동한다는 소식을 듣고 육손에게 편지를 보내 이렇게 말했다. ‘적군은 지금 벌써 강릉에 있소. 이에 대응하기 위해 나는 다시 동쪽으로 갈 것인데, 장군은 이에 동의하오?’ 그러자 육손은 ‘단지 걱정되는 것은, 당신의 군대는 방금 패배하여 상처가 아직 치유되지 않았으며, 양국의 화친 관계를 구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지금은 스스로 보충해야만 되지 병력을 궁핍하게 할 틈은 없다. 만일 십분 헤아리지 않고 다시 뒤엎어지는 상황 속에서 생존자들을 멀리 파견하여 오게 한다면, 목숨을 보존하지 못할 것이다’ 라고 답했다. -육손전- 촉(蜀)에 사자로 갔는데, 유비가 물었다. “오왕(吳王)은 어찌하여 내 글에 답하지 않았소? 설마 내가 정명(正名)††한 것을 마땅하지 않다고 여긴 것이오?” 정천이 말했다. “조조(曹操) 부자가 한실(漢室)을 능멸하더니, 끝내 그 자리를 빼앗았습니다. 전하(殿下)께서는 이미 종실이시라 나라를 보위할 책임이 있으신데, 과(戈)를 메고 몽둥이를 잡아 해내(海內)를 위하여 앞장서지 않으시고 이에 자칭하고 천하의 의론을 아직 모으지 아니하셨으니. 이 때문에 과군(寡君)께서 아직 답서(答書)하지 않으셨을 따름입니다.” 유비가 매우 부끄러워하였다. -정천전- 이걸 보면 조비 아니었으면 유비 잡을 수 있었고 유비는 육손 정천에게 팩폭 당하는데 촉이 꺾인거임
남들은 둘다 진실라고 생각하는데 한쪽이 맞다 식으로 하니까 신기해서요
윗댓과 별개로 손권이 유비를 두려워서 화친에는 상충되는게 있다는거임
ㅇㅇ 그말임
패전국은 촉이고 오가 큰 피해를 입은 것도 아닌데 먼저 꺾이는게 정상이긴함
ㅇㅇ 단지 둘다 서신이 보낸 것이 맞다는 것임 촉이 먼저 꺾이는 것이 맞고
이제 이해함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