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삼룡 다 잡고나서 그린 교대를 가는데 7퍼밖에 안까임
공대장이 뭐가 이렇게 안까였냐고 하자, 버퍼 완전 못한다고 함
(포 안올림, 편애 자기한테 씀 등등)
뒤늦게 그 버퍼가 모른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
그린 후퇴하고 저새키 빠지 말라고 극대노 시전
참고로 다 끝나서 부검을 해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쌩뉴비는 맞았음(모험단 26렙)
다만, 본인이 하는 버퍼에 대한 지식 부족이나 사전에 미리 말 안한건
던린이라고 커버할 레벨을 한참 벗어나서 그렇게 동정심은 안드는듯(...
2.그린으로 2페보고 나온 다음에 현룡을 잡고 광룡을 잡음
심지어 클 챙기라고 남긴 1~2퍼짜리 말고 100퍼 그대로인 날것 그대로였음
뭔데 진짜
제일 인상 깊던건 저 두개였음
왜 사서 야생 일칼로 고생하냐고 하면 별별 썰 풀기에 이것만큼 좋은게 없으니
1은 생각보다 흔한 사례임. 어디서 무슨 경험을 했길래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초행이라고 밝히는거나 모른다고 말하는걸 엄청 꺼려하더라고. 누가 잡아먹는 것도 아닌데ㅡ,.ㅡ
그거 사례는 비슷하게 몇번 겪어보긴 했는데.. 자기가 하는 버퍼 기본지식도 모르는 케이스는 이번에 처음 겪어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