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순신 장군님이 주인공인 영화를 세편이나 연출한 김한민 감독. 한산은 물론 노량에서도 거북선을 그냥 괴수처럼 무지막지하게 연출했기 때문임. 차기작은 SF 영화라는데 나중에 괴수영화 찍어도 볼만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