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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를땐 몰랐지만 하고나서야 뭔가 느낀건가? 그래서 바키 고딩때부턴 유지로 캐릭터가 미화된거로 느껴지는걸지도
저걸 진짜로 설정으로 삼아버린 작가 양반..
남들눈엔 미친짓거리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는 찐한 스킨십이라는 개골때리는 상황
이후 빈사상태의 아들과 엄마가 나란히 쓰러져 있는걸 보고 유지로는 엄청난 현타를 경험함. 주변에 있던 떨거지들한테 미친듯이 화풀이했지만 그래도 더러운 기분으로 돌아감.
라시현
저지를땐 몰랐지만 하고나서야 뭔가 느낀건가? 그래서 바키 고딩때부턴 유지로 캐릭터가 미화된거로 느껴지는걸지도
바키가 마지막의 마지막에서야 모성애를 경험하고 주검이 된 어머니를 업고 다니는 장면은 진짜 형용하기 힘든 감정을 느끼게 해줬는데 그랬던 바키가 지금은 음.. 어..
진정한 성장을 이루기도 전에 자신에 의해 망가져버린 아들, 자신의 말이라면 무조건적으로 충성하던 여성이 자신이 아닌 아들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택했다는 사실을 보고 생전 처음 겪는 복잡한 감정에 당황한 듯. 자신의 아이덴티티인 폭력으로 주변을 초토화시키며 그걸 떨쳐내려하나 여전히 자기도 어쩌지 못하는 마음의 독은 그대로라 피도 제대로 안닦은 상태로 앉아서 멍때리는걸로 봤음.(물론 헬기조종하던 아재는 무서워서 실금했을듯)
자신에게 남은 육친이 아버지밖에 없으니 뭐... 사실 따져보면 아케자와 에미도 막판에 모성에 눈떴다지만 정상적인 엄마는 아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