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이 있으면 좋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계속해서 뭔가를 해야한다 라는 뭔가 그런 생각이 좀 심하네
논문을 읽든
번역을 하든
하다 못해 게임 사두고 묵혀둔거라도 하든
만화를 읽든, 라노벨을 읽든
그냥 '가만히 누워서 방송이나 영상 보기' '낮잠' 이런 거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요즘 따라 좀 심해지네
왜이러지
생산성이 있으면 좋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계속해서 뭔가를 해야한다 라는 뭔가 그런 생각이 좀 심하네
논문을 읽든
번역을 하든
하다 못해 게임 사두고 묵혀둔거라도 하든
만화를 읽든, 라노벨을 읽든
그냥 '가만히 누워서 방송이나 영상 보기' '낮잠' 이런 거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요즘 따라 좀 심해지네
왜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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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불안 수준이 높은 사람이면 그럴 수 있음. 일종의 PTSD = 자기착취
근데 불안수준이 높다 = 위험회피 성향이 높다, 라는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님. 적응 능력이 높다면 결과적으로 긍정적으로 작동함. 문제는 능력이 부족할 경우 회피/도피로 이어진다는건데...자세한 것은 TCI 심리검사를 검색해볼 것.
인간은 뭔가 집중할때 살아있다고 느낌 근데 가끔은 아무 정보도 받지 않는상태에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것도 나쁘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