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가챠겜 주인공들하고 비교하면 겁나게 소시민이고 대우도 섭섭하지만. 애네들 태생이 전부 불로불사라서 외교관계가 틀어지거나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치면 엘리아스 안에서 서로 죽지도 못하고 영원히 싸움만 할 수도 있는데, 플레이어가 나타난 덕에 에르핀도 왕위에 복권하고 서로 얼굴도 안 쳐다보던 애들이 교류를 하고 있으니.
엘리아스 프론티어에선 플레이어가 특이점이 되어줘서 공간 여행을 할 때 돌아오는 좌표계 역할도 겸해준다는 것도 나오고,
여튼 다음에 나올 메인 스토리는 드디어 용족이겠지? (마지막이 벨리타가 복귀하는 마녀 왕국이고)
영춘이와 교주가 같이 없던 세계는 이미 멸망했기 때문
영춘이와 교주가 같이 없던 세계는 이미 멸망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