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 npc 죽일 때는 별 생각 안났는데
메인스토리에서 마이클쪽 지인 만나다보면 이 새끼 나중에 죽일 수 있겠지. 아니 왜 총 들고 있는 애한테 자꾸 깝치는거지. 마이클이랑 플랭클린은 그렇다쳐도 트레버는 왜 참는거지? 막 이런 저런 오만가지 생각이 듬.
이 아래로 GTA5 스토리 50%쯤의 스포일러 있다.
정신과의사 새끼 하는 건 아무것도 없으면서 돈만 뜯어가고
죽이고 싶어서 검색해보니깐 마지막에 죽일 수 있다네. 반드시 클리어하고 죽인다.
경찰 부하 변호사 새끼 자꾸 정부가 자기 뒷배라고 매우 고깝게 말하고, 걔네들은 법 앞에 있지만 총구와 주먹은 네 앞에 있는데 왜 그따위로 말하는거지? 목숨이 여러 개 인 것도 아니고
갑자기 공항에서 기행하더니 사고로 죽던데
뭐 잔인하게 죽었으니 너희도 만족 했지?? 라고 말하고 싶던 것 같은데
시발 나는 내가 그 변호사 시발럼을 직접 죽이고 싶었다고!
머리에 한 발 가슴에 한 발 탕 탕 시체에 기름 붓고 한방 더 탕! 활활 타탁타탁 음 아직 따뜻해
그리고 파파라치 새끼. 맨날 보수 이야기 꺼내면 말 돌리는게 단순한 개그인줄 알았는데 진짜 돈 떼먹으려는거였어? 시발
뭐 목표도 안뜨고 그냥 깜빡깜빡하길래
줘패서 직접 돈을 뜯어내십시오! 이거나 고문을 해서 숨긴 돈을 챙기십시오! 인줄 알았는데 그냥 죽이는게 답이었어?
이럴줄 알았으면 맨주먹으로 퍽 치지 말걸
경찰 건물 침입하는건 마음에 들었다.
일자 통로에 적이 한정되서 나오니깐 마이클 능력으로 아주 완벽하게 해낼 수 있었어. 습격미션 중 꽤나 마음에 들었다.
제목만 보고 뭐지? gta5 성우중에 사고쳤너 했네 ㅋㅋ
무명npc 죽이는건 아무렇지 않는데 엔딩도 아니고 스토리 중반에 유명npc 죽는 것에 놀라서 ㅁ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