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내면에 엄청난
열등감 공격성 폭력성이 잠재되어있는 듯하다
나를 개무시하는 인간쓰레기 양지수 죽이고싶고
시시한 문제로 자존심 세우는 사장 새끼 죽이고싶고
지 배만 채우고 가족는 나몰라라 하는 김진범 죽이고 싶고
이런 쓰레기같은 현실속에서 밑바닥이나 기는 나 자신을 제일 죽이고싶다
오늘도 혼술하면서 싸대기를 몇 번을 때린건지
입이랑 코에서는 피가 줄줄
죽이지못해 아쉽다
내일 일 나가서 뭐라 말하지
대충 술 먹다 빡쳐서 자해했다고 해야겟다
맞는 말이다
짤리면 그걸로 땡큐고
제발 짤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