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군장:
나 진짜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거든
막 겨울에 수도 얼어서 물 못쓰니까 눈 퍼와서 그걸로 라면 끓이고
휴지가 없어서 가정통신문 휴지 대용으로 쓰고 그래도
다 낭만이고 행복하다고 생각 했어
약간 정서적 마조여서
"재밌다 히힣" 이랬음
뭐지 버튜버는 가난이 패시브인가
[인방] 버튜버) 감군장: 나 마조히스트야!
|
|
|
|
루리웹-28749131
추천 152
조회 12771
날짜 15:35
|
|
|
저 유게해요
추천 12
조회 1085
날짜 15:35
|
|
|
M9A2
추천 44
조회 4340
날짜 15:35
|
|
|
타로 봐드림
추천 52
조회 6245
날짜 15:35
|
|
|
루리웹-3151914405
추천 48
조회 6217
날짜 15:34
|
|
|
루리웹-9262347522
추천 168
조회 14129
날짜 15:34
|
|
|
작은_악마
추천 133
조회 9631
날짜 15:32
|
|
|
괴도 라팡
추천 27
조회 3980
날짜 15:32
|
|
|
루리웹-588277856974
추천 71
조회 10125
날짜 15:31
|
|
|
환인眞
추천 48
조회 8948
날짜 15:30
|
|
|
빛나는별의
추천 49
조회 5389
날짜 15:29
|
|
|
토오루P
추천 28
조회 2373
날짜 15:29
|
|
|
루리웹-28749131
추천 102
조회 13840
날짜 15:28
|
|
|
노비양반
추천 99
조회 11885
날짜 15:27
|
|
|
루리웹-129735
추천 92
조회 15868
날짜 15:26
|
|
|
반복전투122회완료
추천 166
조회 9884
날짜 15:25
|
|
|
친친과망고
추천 24
조회 3387
날짜 15:24
|
|
|
타로 봐드림
추천 137
조회 15448
날짜 15:24
|
|
|
🐱야옹야옹🐱
추천 77
조회 7275
날짜 15:24
|
|
|
루리웹-2174968532
추천 43
조회 4384
날짜 15:24
|
|
|
J.Square
추천 119
조회 9381
날짜 15:24
|
|
|
이사령
추천 47
조회 9546
날짜 15:21
|
|
|
빅맥
추천 104
조회 12535
날짜 15:21
|
|
|
93년생수원원천동879김현준
추천 15
조회 2389
날짜 15:20
|
|
|
닉네임짓는게제일힘들다
추천 160
조회 7944
날짜 15:20
|
|
|
공허의노라조♡
추천 73
조회 10937
날짜 15:20
|
|
|
빛나는별의
추천 98
조회 16776
날짜 15:15
|
|
|
김전일
추천 30
조회 4787
날짜 15:15
|
|
저것도 활발한 사람이나 가능함 걍 케바케 가난해도 활발한 사람이 있고 가난하니까 더 심연으로 가는 사람도 있고... 나 같은 경우는 ㄹㅇ 아무 생각 없이 살아서 학생때 유행했던 브랜드도 관심이 없던 사람인데 내 동생은 좀 눈치를 보게 되더라 근데 이게 가난해서가 아니라 그냥.... 성격이 이런거 같음
먼가 사연있는 사람들이 연예계에 관심을 많이 둔다는글을 유게에서 본적 있는거 같음 버튜버도 비슷한거 아닐까?
맨정신으론 듣기 너무 힘들다 ㅠㅠ
사람은 자신으로부터 먼 곳에 있는 것일수록 매력을 느끼는 법이지
휴지 기억나는게 어릴때는 휴지를 30개짜리를 못 사서 1개짜리 낱개로 하는거 세개 네개 사서 쓰고 그랬는데 개당 오백원이였나 지금은 엄마가 좋은거 쓰고 나니까 좋은거 아니면 안 씀
나도 못 살고 그랬지만 행복하긴 했는데 한번도 눈으로 라면 끓여본적은 없는데 저건 대단하다 ㅋㅋㅋㅋ
가정통신문 갱지 아닌가...
먼가 사연있는 사람들이 연예계에 관심을 많이 둔다는글을 유게에서 본적 있는거 같음 버튜버도 비슷한거 아닐까?
긍가?
먼가 제대로 된 설명이 있는 글이였는데 기억이 안 나서 설명은 못 해주겠다 ㅋㅋ
용사님
저것도 활발한 사람이나 가능함 걍 케바케 가난해도 활발한 사람이 있고 가난하니까 더 심연으로 가는 사람도 있고... 나 같은 경우는 ㄹㅇ 아무 생각 없이 살아서 학생때 유행했던 브랜드도 관심이 없던 사람인데 내 동생은 좀 눈치를 보게 되더라 근데 이게 가난해서가 아니라 그냥.... 성격이 이런거 같음
용사님
사람은 자신으로부터 먼 곳에 있는 것일수록 매력을 느끼는 법이지
나도 못 살고 그랬지만 행복하긴 했는데 한번도 눈으로 라면 끓여본적은 없는데 저건 대단하다 ㅋㅋㅋㅋ
케프
휴지 기억나는게 어릴때는 휴지를 30개짜리를 못 사서 1개짜리 낱개로 하는거 세개 네개 사서 쓰고 그랬는데 개당 오백원이였나 지금은 엄마가 좋은거 쓰고 나니까 좋은거 아니면 안 씀
역시 여왕님의 왕궁 바드답도다
맨정신으론 듣기 너무 힘들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