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본인 친구들한테 들려줄 때마다 다들 감탄한 한국 노래

[미키P]

내가 롤을 일본 섭에서 자주 하다보니까

롤하는 일본인 친구들이 많고 건너 건너

씹덕 일본인 친구들도 많이 생겼는데

한국 애니 노래 들려주라고 할 때 이 노래 꼭 들려줌.

나는 체리를 한국판, 일본판 전부 봤는데

일본어 버전 1기 오프닝은 뭔가 경쾌한 시티팝 느낌이 남.

근데 일본인 친구들은 대부분 한국판을 엄청 좋아함.

체리 분위기에 너무 잘맞는 동화 느낌의 노래라면서.

나도 개인적으로는 1기 오프닝 한정으로 한국판이

그냥 원작초월 넘사벽이라고 생각함.

[라이넥]

이탈리아 판도 나름 캐롤 같은 느낌이 있어서 좋아

미국판은 꼭 들어봐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