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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하지말라고 했으니 하면 안돼!라고 시위하고 주장하는 양반들은 차고 넘치는데 신기하게 부동산 관련으론 아무런 말도 안 나오는 게 레전드...
???: 괜찮아요. 부당한 이득을 취한 다음 기도하면 용서해주십니다.
땅을 매매할수는 있지만 남의땅을 소유하는건 최장 50년이었음 안식년(7년)이 7번 반복된 해 즉 50년때 해에는 매매된 토지나 노예신분으로 팔린 사람들을 다 해방시키라고 명령함 물론 구약성경시대 당시에도 잘 지켜지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제 아시겠습니까?
저 구절로 뭐라고하면 저기서 땅은 영적인 어쩌고 천국의 어쩌고 이런 해석해줌.
이거?
생각해보니 이거 아가페나 원수를 사랑하란말과 반대되는거아님...?
원수만도 못한 놈들이라는 말이 아닐까
다 죽여버릴 능력이 있지만 안하고 혼만 냈다는 점에서 사랑입니다
사랑의 채찍
예수정도 되는 인물이라면 저런 일이 있었더라도 인간으로써는 못참고 크게 꾸짖었지만 마음을 추스린 이후에는 저들에게도 이해하는 마음을 내지않았을까 라는 생각
예수: 원수를 사랑하라고~, 너가(나는 아님ㅋ).
아가페는 하나님과의 사랑이고, 예수님은 인간으로서 온 하나님. 이건 아가페와는 좀 거리있긴 함 그리고 원수를 사랑하는거 관련해선, 내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고는 하는데, 만약 내 팔이 내 생각과 정 반대로 움직이면 때려서라도 맞추려들거 아님? 대충 이런 논리로 봐야함 저 당시엔 성전 안팎으로 제물장사, 환전장사해댔고, 담당자인 유대인들조차 모르는척 눈감아주고 있던 시기라 예수님 입장에선 눈돌아갈만 했음. 그 외 여러 의미로 해석되는 일화라서 좀 찾아보면 재밌음
???: 괜찮아요. 부당한 이득을 취한 다음 기도하면 용서해주십니다.
아니야 이새끼드라
목사들: 닥쳐라! 누구한테서 피눈물을 나게했든 아무리 더러운 돈이든 상관없다. 마지막에 십일조로만 내고 울고 회개하면 돼!
순애같이 말하지만 걸레잖아!
원본도 금발 양아치니까 원작 반영 아니냐
개신교가 다수인 나라에서 부정하게 축재한 부자가 과거세탁용으로 교육기관에 거액을 기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높은 교육수준을 이끌어 국가가 발전할 확률을 높여준다는 이론이 있음. 그러니까 죄는 돈으로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게 궁극적으로 국가의 발전과 부유함을 가져온다는 얘기임. 으어어어.... 신성모독이다아....
땅을 매매할수는 있지만 남의땅을 소유하는건 최장 50년이었음 안식년(7년)이 7번 반복된 해 즉 50년때 해에는 매매된 토지나 노예신분으로 팔린 사람들을 다 해방시키라고 명령함 물론 구약성경시대 당시에도 잘 지켜지지는 않았다고 한다
??? : 아 그건 농담인줄 알았죠 ㅋㅋ
- 네 모든것을 나누어라 - 사탄이야 시발!
이제 아시겠습니까?
예수코프와 12명의 서기들
저 구절로 뭐라고하면 저기서 땅은 영적인 어쩌고 천국의 어쩌고 이런 해석해줌.
그런놈들 특징은 창세기에서 뱀이 사람말 하는건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지
동성애는 하지말라고 했으니 하면 안돼!라고 시위하고 주장하는 양반들은 차고 넘치는데 신기하게 부동산 관련으론 아무런 말도 안 나오는 게 레전드...
가진거 다 팔고 나누라고도 하지 않았던가?
그건 어떻게하면 영생을 얻느냐고 물어본 특정한 사람에게 제안한거라... 당사자도 그렇게 못하고 근심하면서 돌아갔고 예수님도 그 사람을 보면서 그 유명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게 낙타(밧줄)가 바늘귀로 들어가는것보다 어렵다”는 명언을 남김
??? : 너희의 것을 전부 힘들고 가난한 이들을 도와주며 타인을 위해 살거라. 으아아악!! 공산주의 마귀가 찾아왔어!!!! 도망쳐!!! ??? : 하.....시*.... 개인적으로 이 대사 나온 영상 엄청 좋아함 ㅋㅋ
무색이야기꾼
이거?
그냥 자기들 좋을대로 해석하거나 구약에서는 자기한테 유리한 부분만 따오는 경우가 많은 거 같더라.
왕토사상 같은 건데 소유권은 유일존재에게 있고 사용권을 거래한다로 돌파하면 되는 문제 그래서 한국도 신라-고려-조선 다 왕토사상 있었는데 전혀 하나도 안지켜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하느님 믿으면 그 어려운게 가능함 >실제로 한동안 먹사들에게 유행했다는 해석
성경 구절 해석하는거 좀 웃겨. 자기들 입맛대로 편의적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은근 있어. 목사도 사람이니까 ㅎㅎㅎ
체리피킹은 인류 종특....
성경에 따르면 땅을 사더라도 희년에 땅 주인에게 다 돌려줘야 함 ㅋㅋ안식년과 희년과 더불어 절대 안 지켜진 역사 중 하나 그래서 이스라엘이 멸망할 때 신명기계 역사가들은 "밀린 안식년을 채우게 됐다."고 말함.
ㄴㄴ 어떻게든 토지 소유를 하기 위해 천년도 전부터 온갖 신학자들이 성경 해석을 통해 완벽한 논리를 만들어둬서 토지 사고 파는 거 가능함.
아가리로는 예수의 자식, 제자를 칭하면서 이렇게 지 꼴리는데로 하는것도 신기함 안좋은의미로;
결국 가치관이란 이득에 의하는거니까
나는 기독교 안믿으니까 저 말이 어느 정도 효용을 가지는지는 확신하지 않지만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기독교 경전도 취사선택하는건 웃기는 일이지
거짓말하지 말라도 못지키는 놈들이 태반인데 저런걸 지키겠냐...
온갖 사이비들이 넘치는 현 시대에도 뭔 피를 취하지말라 한구절로 사람이 뒤져도 지킨다는 븅-신 사이비 새끼들도 본문의 부동산 소유하지말라 말은 지키는 새끼들이 단 1도 없더라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걸 지켜버리면 사이비 운영하는 이유가 읍다고요~~~~~ 내가 종교 절대 안믿는 이유
지들한테 편한대로만 해석하는거지 뭐
저건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나라 건국할 때 각 가계에 따라서 땅을 나눠 줬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언젠가는 원래 가계에 돌려 주라는 거임. 오늘날 사회랑은 전혀 관계없음. 깔려면 다른 걸로 까던가..
내가 이래서 어지간하면 성경 떡밥은 신약으로 굴리고 구약은 안굴림 저 구약 율법서로 율법질하는 율법학자들 ㅈ같아서 일어난게 예수인데 예수 딱지 붙여놓고 구약 율법 들이대고 있음 아 꼬우면 이슬람같이 할랄 지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