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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AV 페스티벌 논란에서 확실한 게 하나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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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비자 얘기는 처음 보네. 단기취업용비자를 주최 측이 신청한 적도 없고 주최 측인 플레이조커와 성인콘텐츠협회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는 질의를 보냈으나 응답하지 않았다
애플12 | (IP보기클릭)211.52.***.*** | 24.05.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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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비자 얘기는 처음 보네. 단기취업용비자를 주최 측이 신청한 적도 없고 주최 측인 플레이조커와 성인콘텐츠협회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는 질의를 보냈으나 응답하지 않았다

애플12 | (IP보기클릭)211.52.***.*** | 24.05.12 10:41

몇주전에 얼룩소라는 사이트에서 주최자가 직접 올린 투표 글이 있었고, 거기 댓글에 본문과 관련된 의혹도 있었음. 다음은 그에 대한 주최자의 답변

cryology | (IP보기클릭)39.123.***.*** | 24.05.12 11:38
cryology

현재 일본 출장 중에 있어 답변이 늦은 점 양해 바랍니다. [문화일보 : 취업비자 안 받아..."원래 불법행사"]라는 기사를 저 또한 보았습니다. KXF 성인 페스티벌을 반대하는 입장의 분들은 이 부분에서 아마 통쾌함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늘 그랬듯 위에 기사 내용은 모두 거짓입니다.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쓴 기사입니다. 정말이지! 지긋 지긋하게도 이젠 이런 기사들조차 익숙해졌습니다. KXF 행사에서 VIP 파티가 '성매매' 파티라며 여성단체와 파주시장이 떠들어 됐죠. 그런데 VIP 파티는 진행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행사 일주일 전 VIP 파티를 취소하여 애초에 진행되지도 않은 일에 대하여 사람들의 상상력은 VIP 파티를 '성매매' 파티로 사실화하였습니다.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심판하고 감옥에 가두는 이 행태가 지금까지도 일어나고 있으니 정말이지 답답함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조커는 불법을 행하지 않습니다. 플레이조커는 성인 업체이기에 다른 회사들보다도 법적인 부분을 더 꼼꼼히 검토하고 진행합니다. 실수는 할 수 있겠죠 사람이기 때문에... 하지만 플레이조커는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고 법적인 부분에서 검토에 검토를 반복하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KXF 행사에 참가하는 여배우들은 프로모션(비영리) 목적으로 상호 협의하에 KXF 행사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일본 배우는 영리를 위해 또는 영리활동으로서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 KXF 행사에 참여하여 본인의 인지도를 높이고 한국 관광을 겸해 한국 팬들과 교류하기 위해 출연한 것입니다 이러한 조건은 한국 플레이조커와 일본 배우 등도 모두 동의한 조건이며 이러한 목적과 조건 하에 행사가 기획되었으므로 일본 배우의 입국은 당연히 취업비자의 대상 자체가 아니었습니다. 애초에 영리목적이 아니기에 취업비자를 받고 싶어도 받을 수 없는 것이며 취업비자의 대상 자체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cryology | (IP보기클릭)39.123.***.*** | 24.05.12 11:39
cryology

주최자 해명은 의미가 없어진 게... 이미 일본 측에서 '비즈니즈 비자가 아니란 걸 인지하고 쥐소'시켰으니까... 주최자 주장 대로 협의가 이루어지는 중이었다면야 취소가 이루어지진 않았겠지

루안네츠 | (IP보기클릭)59.21.***.*** | 24.05.12 11:58
cryology

더욱이 중요한 건 주최자가 저리 주장한들 이게 무슨 목적으로 입국했는지를 판단하는 건 외교부의 영역, 그러니까 영사관의 영역임, https://v.daum.net/v/20240426200038244 그러니까 사실관계를 정리하자면 영사관에서 이러한 활동은 'c-4 비자가 필요한 활동'이라 판단한 거고 그러한 내용을 담은 공문을 일본 측이 인지할 수 있도록 보낸 다음에 일본 측에서 이 사실을 인지하고 캔슬시킨 거라... 대놓고 비판하자면 최우선적으로 일본 측하고 협의할 게 아니라 한국 영사관과 협의하는 게 맞는 게 아닌가 싶음 ;;

루안네츠 | (IP보기클릭)59.21.***.*** | 24.05.12 12:06
루안네츠

이미 저 얼룩소에 올린 글의 기간이 끝나서 댓글을 올리지 못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 질문해볼순 없지만, 당시 저 행사를 아니꼽게 보던 언론사들 및 단체가 수두룩했고, 하나같이 이런저런 태클거리 찾으면서 기사 및 성명문이 쏟아졌음. 헌데 저 부분 논란 이후에 주최자가 직접 밝힌 의견, 관련 인터뷰 등이 기사로 나온 이후로는 해당 페스티벌에 대한 기사 자체는 계속 나왔어도 저 부분에 대한 추가적 기사나 단체의 의견이 나오지는 않더라고. 원래 흐름대로면 금세 기사나 단체들의 의견으로 반박이 나왔어야 맞거든. 그래서 난 뭔가 확실히 밝혀지기 전에는 오늘 분리수거로 던져진 글처럼 단정짓지 않고 지켜보는 중임.

cryology | (IP보기클릭)39.123.***.*** | 24.05.1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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