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러시아에 있었던 충격적인 교리의 종교

[무뇨뉴]

"스코프치"

18세기 러시아 제국에서 탄생한

기독교계 종교로

일명 "거세파"라고도 불리는데

선악과는 만악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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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에덴에서 쫓겨날 때 선악과를 들고 왔다
↓

그 선악과의 흔적은 여자의 가슴과 남자의 ㅈㅈ

↓
그러니 그걸 없애야 한다

라는 교리에 입각,

천국으로 가려면

여자는 가슴을 남자는 ㅈㅈ를

잘라내야 한다고 주장했던 종교로

한 때는 10만 명이 넘는 교인들과

러시아 황제의 지지를 받기까지 했으나

다행스럽게도 러시아 정교회

그리고 스탈린 등 공산주의의 탄압을 받아

현재는 소멸한 상태

[한니발 바르카]

종교적으로 꼭 음란마귀가 이상한 장르로 끼는 애들이 있지...

[루리웹-222734216]

와.. 스탈린 조차도 절레절레하며 손절하게 만드는 놈들은 대체...

[루리웹-6162115844]

원래 공산주의가 종교를 안좋게봄

[H.Barca]

스탈린은 신학교 출신이고 자기 어머니가 독실한 정교회 출신이라는 거에 대해서는 도저히 어떻게 손을 쓰지도 못했지만...

[사모셋]

저게 다른 사이비랑 다르게 다행인점은 자손을 남기지않아 대대로 이어지진 않는단 거겠네

[루리웹-0788253411]

이야 쓰탈린이 순간적으로 정상적으로 보일정도라니

[닝이이이이이]

자식 못낳을테니 모태신앙 없다는게 유일한 장점이네ㅋㅋ

[Maximo]

[박까아료]

근본없는 종교일수록 극단적인 방식으로 규합을 꾀하는 법임

[팔란의 불사군단🌰]

고환이 상한 자나 음경이 잘린 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신명기 23장 1절

[라스트리스]

고마워요 서기장동지!

[몽골리안갱뱅크림파이]

18세기때 시작된거면...
...
무려 200년은 버틴거네?! ㄷㄷㄷ

[열린주포]

저 거세파에 호의적이었던 러시아 황제가 나폴레옹 전쟁 당시의 차르였던 알렉산드르 1세. 재위 초기에는 계몽주의자였지만 나폴레옹과의 관계 약화와 차르정 유지 문제 등으로 인해 반동 군주로 흑화함.

[자색왜성]

개인적으로 신교보다 구교가 나은 점이
성경의 자의적 해석을 최대한 막을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서 라고 생각함

그런 시스템이 있으니
이만희,장길자,정명석 따위가 나올 여지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