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나코니 사람들 꿈에서 깨는 방법이 위기연출이라고 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배포한 폭파 스위치를 이용한 폭파테러 연출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이즈는 크지만 나름 얌전한 방법으로 진행한게 좀 아쉬웠음
아마 폭파테러연출이면 이후 여러가지 문제거리가 될 수 있어서 짤린거라고 보이는데, 결과적으로는 스파클은 가장 재미있어질 클라이막스에 아무것도 안한게 되버렸으니까
이미 끝난건 끝난거고 나중에 개척후문이나 이벤트 스토리 같은데서라도 활용할수 있으면 좋겟음.
아모른직다 아직 페나코니의 위기가 완전히 해결된건 아니니까..
아모른직다 아직 페나코니의 위기가 완전히 해결된건 아니니까..
아 선 넘으면 세탁기 다시 돌려야 해. 귀찮고 힘들다고~ 그냥 예쁜 장난꾸러기로 참으라고~ ㅋㅋ 라고 미호요가 정색하고 말하는 것 같음.
그 타이밍 폭탄테러는 스파클 입장에서 가장 좋은 방법이지 환락이고 테러지만 사람을 구하는 능력있고 문제는 없는 분탕충이 될 기회 그런데 저런 연출했다가 이후 모방범죄나 그게 아니라고 해도 폭탄테러 같은 문제가 생기면 뒤집어 씌워질 수 있으니 검열한거 같음.
난 그랬으면 더 실망했을것 같은데 최종전 연출은 선대 무명객인 시계공과 티어난의 의지를 이어받은 개척자/아케론/겔럭시 레인져들의 힘으로 페나코니의 위기를 막아냈다는 연출이었으니까 원래 스파클이 펑 하는게 원안이었으면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기승전뭐? 가 되버리잖아
나는 스파클 잘리면서 갤럭시 레인저도 뭔가 짤린 기분이 드는데? 아케론은 원래 인터넷선을 자르는 역할이라고 해도, 갤럭시레인저는 스파클이랑 같이 분탕치는 역활인데 멋은 있어도 밍밍하게 연출됨
스파클 고용인이 선데이는 아닌거 같으니 후속 이야기는 있을거 같음
스파클이 로빈으로 변신해서 다닌건 선데이 계획이 아니라 아모른직다임
선데이면 안할짓이지 선데이가 할 일에 분탕치는 사전작업인데
그니까. 다른쪽에서 시킨 일이니 관련 내용 2.3에서 풀수있으니까 아직 모른다는거지
그마저도 맥거핀으로 사람을 헷갈리게 만드는 분탕일 수 있지 삼포 때 생각하면 스파클도 제 4의 벽을 넘나드는 것처럼 표현될 가능성이 꽤 있다고 봄 그리고 아직 페나코니 스토리가 전부 끝난 게 아님 아직 안 나온 건 후일담이나 개척후문에서 풀릴 가능성도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