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절대평가 수능이던 17년 수능보면 각 등급별로 10프로씩 먹었던게 맞는거였어.
근디 갑자기 수능영어 ㅈ밥되니까 유학파 자녀 드글한 강남 높으신 분들 불편해지셨는지 18년부터 1등급 4프로가까이 맞추겠다고 날뛰면서 더 이상해진거.
절대평가로 90점 이상을 4~5프로 맞추겠다는데 이상해지지 않을 수가 없음.
거기에 변별력 영어로 내던거 국어로 바꾸겠다고 국어도 미쳐버렸고, 수학은 개판이고..
걍 높으신 분들 자녀 챙겨주겠다고 날뛰다가 수능 자체가 뒤틀림.
역사와 제도는 늘 위정자에 의해 뒤틀리고 왜곡되지
걍 본래 의도대로라면 영어가 이정도로 비틀릴 이유가 없음. 설사 비틀리던거도 원래대로 복원될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