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각본가
2편 각본가
3편 각본가- 감독이 직접 씀
4편 각본가
3편만 감독 맷 리브스가 직접 각본을 (Written by) 썼다.
시리즈 전체를 프로듀스하는 각본가 부부인 릭 자파 & 아만다 실버 작가들이
3편은 그저 원안자 정도로 그쳤기에 각본적 측면에서 맷 리브스의 개성이 강해진것.
(원안이면 대충 이런 스토리로 갑시다 정도 기여도 있는 정도, [다크페이트]의 카메론 감독이나 [맨오브스틸]의 놀란 감독 정도)
그리고 맷 리브스는 커리어를 보면 알듯이.....마냥 오락영화를 추구하는 감독은 아니다.
정확히는 상업영화 판에서 작가성을 추구하는 타입 감독.
4편 각본가 프리드먼 저사람은 누구야? 할수 있는데
이분은 SF쪽 고용각본가로 일 많이 하는 사람이고
아바타 2,3,4,5 스토리 원안 + 4 각본 맡으면서 릭&아만다 부부와 한솥밥 오래먹고 온 사이라 불려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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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저 일대기의 종막으로서 걸작으로 생각함. 다만 제목은 낚시지 이 스토리로는...
솔직히 3편은 예고편 낚시도 낚시인데 너무 상받고싶어한다는 느낌이 팍팍드는 영화였음 원숭이로 휴머니즘을 이야기한다는 느낌이랄까
어쩐지 시저의 멸망한 세상 산책기가 나오더라
난 나쁘지 않았음
나도 시저 일대기의 종막으로서 걸작으로 생각함. 다만 제목은 낚시지 이 스토리로는...
혹탈 123 다 영화관가서봤는데 3내용은 생각이안나네;;
자식 아내 잃고 인류수용소로 끌려간 시저가 수용소의 유인원들 모두 구해내고 본인은 죽는 이야기
그래서 그런가 '전쟁' 타이틀 걸고 낚시를..
근데 사실 4편도 3편과 비슷한 측면이 크다고 생각. 처음엔 1편하고 가장 비슷한가~ 했는데, 이동진 리뷰 등등 다 찾아보고 정리하니까 밀도는 3편급인데??? 싶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