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영화 위주 감독이라고 저평가할수도 있겠지만
자서전 제목이 그렇듯이.....
극도로 효율적인 영화 촬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박리다매 영화 제작의 신과도 같았던 사람이다.
그리고 이분 밑에서 배우고 일하고 구르면서 영화계 입문한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았는데.....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대부>, <대부 2>, <지옥의 묵시록>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 <택시 드라이버>, <성난 황소>, <좋은 친구들> 감독
제임스 카메론: <터미네이터>, <타이타닉>, <아바타> 연출
조나단 드미: <양들의 침묵> 감독
피터 보그다노비치: <마지막 영화관> 감독
론 하워드: <분노의 역류>, <뷰티풀 마인드> 감독
조 단테: <그렘린>, <이너스페이스> 감독
https://www.wired.com/2011/12/roger-corman/
'로저 코먼이 영화제작계를 바꾼 10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