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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스승, 제자 나오는 작품은 이런 장면이 좋더라 제자는 아직 부족하다고 말하지만 스승은 그럼에도 믿고 떠나는 장면
같은 초월적인 사부이며 규칙에 매달린 꼰대 인 줄 알았는데 속은 평범한 사람이며 한계에 고통 받으며 과거의 자신이 규칙을 어긴 대가를 평생 짊어지고 다녀야하는 설정이 좋다
엔겜에 다시 나왔을때 너무 반가웠음
에이션트 원 캐스팅은 진짜 신의 한 수였음 틸다 스윈튼이 캐릭터 해석을 너무 잘해서, 특유의 신비함과 소소한 위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생을 포함한 놓지 못한 미련 등등을 너무 잘 보여줬음
샘 레이미 닥스2 괜찮았지만, 그래도 이런 거 보면 기존 감독이 계속 만들어도 괜찮았을듯. 닥스1이 액션은 좀 미묘해도 전체적으로 신박하게 괜찮았는데.
낮에 올라왔던 헐크한테 타임스톤 건네주는 장면도 참 좋았지 닥스가 그런거면, 이유가 있었겠지 내실수거나. 라는.
평생을 수행에 매진해 큰 성과를 얻은 사람도 죽음을 앞두고 흩날리는 눈송이 한번 더 봤으면..이란 평범한 감성을 가진다는 게 참 애틋해.
갠적으로 스승, 제자 나오는 작품은 이런 장면이 좋더라 제자는 아직 부족하다고 말하지만 스승은 그럼에도 믿고 떠나는 장면
진짜 무협의 뽕까지 느꼈음
엔겜에 다시 나왔을때 너무 반가웠음
미래에서 온 사람이랑 아무런 엇갈림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감탄했음
(옥상에 왁스 바르고 있는데 외계인이 쳐들어왔다)
같은 초월적인 사부이며 규칙에 매달린 꼰대 인 줄 알았는데 속은 평범한 사람이며 한계에 고통 받으며 과거의 자신이 규칙을 어긴 대가를 평생 짊어지고 다녀야하는 설정이 좋다
타이렁이 용의전사가 아니라고 우그웨이 대사부가 말한뒤 대하는 태도는 조금 아쉬웠음...존경하는 윗 사람한테는 전혀 항거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너무 많은 고통을 받으셨어...ㅜㅜ
이 할배는 규칙을 어긴게 아니라 너무 융통성없이 따라서 생긴 파국이잖 ㅠㅠ
생각해보면 크게 더 파국적인 설정이다 제자로써 자기 스승에게 대들지 않은 규칙을 지키려다 제자가 타락해버렸고 이후 그 규칙을 어기면 자신이 해왔던게 모두 무너지기 때문에 그 규칙에 매몰되어버린 스승
샘 레이미 닥스2 괜찮았지만, 그래도 이런 거 보면 기존 감독이 계속 만들어도 괜찮았을듯. 닥스1이 액션은 좀 미묘해도 전체적으로 신박하게 괜찮았는데.
걍 기획대로 나이트메어썼었어야했다
1편 미스틱 아츠 씬은 시각적으로 딱 '이 능력은 그동안 나온 능력들하고 성질이 다른 계열이다' 하고 한방에 인식시켜준 게 너무 좋았어... 근데 2편은 그 특징을 거의 못살린 게 아쉬움
Mcu의 장점이자 성공요인중 하나가 만화적인 부분을 현실적으로 녹아내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선 현대적으로 리파인된 마법이 닥스1의 장점이었다고 생각함. 액션이든 서사든 닥스1이 2보다 훨 좋았음ㅋㅋ
이때만 해도 모르도가 다음 보스일 줄 알았는데
닥스1은 오리진영화로 완성도 높게 평받긴했음
대충 완다가 불공평하다는 짤
진짜 맘에 들었음 결국 우리는 인간기이게 죽음을 알아도 받아들이기 어렵다 허나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기에 인간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아서
낮에 올라왔던 헐크한테 타임스톤 건네주는 장면도 참 좋았지 닥스가 그런거면, 이유가 있었겠지 내실수거나. 라는.
하반신 마비를 치료한 마법사와 달리 개인 영달(고장난 손 치료, 의사로서 명예와 부)를 포기하고 차원 너머의 흉악한 악당 저지를 위해서 마법사를 선택한 닥스도 인상깊었지
에이션트 원 캐스팅은 진짜 신의 한 수였음 틸다 스윈튼이 캐릭터 해석을 너무 잘해서, 특유의 신비함과 소소한 위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생을 포함한 놓지 못한 미련 등등을 너무 잘 보여줬음
설국열차 표독스러운 연기에서 마블 초연하지만 단호한....표정이 진짜로
"…just so that I can watch the snow." 라고 한 건 그냥 닥스 주의 돌리려던 건 줄 알았음 사라지는 순간만큼은 혼자이고 싶었을지도
닥스의 손을 잡고 눈을 보다가 손을 놓으면서 죽은걸 보면 반대로 누군가와 함께 죽음을 맞이하고 싶었을지도...
예전 기억에는 비가 내리던 중인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까 눈이네 그때는 비인줄 알고 닥스가 '어? 지금 내리는 건 비 아닌가?' 하고 잠깐 주의를 돌린 사이에 사라지는 연출인 줄 알았음 왜 비라고 생각한거지 번개 때문인가
평생을 수행에 매진해 큰 성과를 얻은 사람도 죽음을 앞두고 흩날리는 눈송이 한번 더 봤으면..이란 평범한 감성을 가진다는 게 참 애틋해.
모르도는 다시 나오긴 할까
와! 후속작에서 닥스와 모르도가 서로 힘을 합쳐 새로운 위기에 맞선다는 떡밥이구나!!!
이 좋은 떡밥을 내다버림... 미쳤나고...
하지만 스칼렛위치한테 목따인것마저 삭제되버렸죠?
저 융통성이 없다는 놈이 하는 행동이란 게 멀쩡히 살아가는 사람 다시 하반신 불구로 만들고 또다른 세계에선 스트레인지 처형까지 하려는 개짓거리인 걸 보면 융통성이 없다는 말로 넘어가기엔 좀 많이 선을 넘었는데
동일배우ㅎㅎ
자리를 지키세요
나는 저거볼때 설국열차 찍던분이 눈을 보려고 죽음을 유예하는 역할했던게 재미있었음
지금도 이 순간을 이렇게 늘리고 있잖아 그깟 눈좀 보겠다고 이 대사는 진짜 찐하게 기억에 남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