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데우스X마키나의 역할을 하는 어른의 카드
카드의 리스크는 검은 양복이 언제나 경고하고있고 그 심각성은 우트나피쉬팀의 배의 작동의 부담을 별거 아닌거 처럼 말하는 것에서 대충 어느정도 강도인지 유추 가능하다.
문제는 선생도 이걸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기꺼이쓰고 학생들도 이 리스크를 (정확히 어떤 리스크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지만)대수롭지않게 여기기에 이게 언젠가 크게 터지는건 거의 확정적이고 피카츄아재가 이걸 놓칠리도 없다.
자신을 위해 이 힘을 쓴 적이 한번도 없는 만큼
이게 큰 사건이 되어 선생에세 변고가 되고 그 원인이 카듫 인해 구원받은 학생들에게도 있다는 사실이 퍼지게 되면 한바탕 피폐유열의 도가니가 폭발하게 될 것
???: 엣 이미 써서 없는데숭
선생의 카드랑 프테라센세의 카드가 서로 부우랑 우부마냥 합체할거 같은..
매운콩국수라면
???: 엣 이미 써서 없는데숭
근데 제 4의 벽을 넘나드는 메타포적인 요소라 다루기가 쉽지 않을듯
유저 지깁 걱정하는 제 4의 벽 돌파인줄
당장 월세 걱정 해주잖아
어른의 카드 연출이 우리가 뽑았던 학생들인데, 과연 걔들이 살아있는 존재일까?
학생이란 신분을 이용해 선생이 어른의 카드를 사용하도록 유도, 선생이 지금까지 해온 모든 것이 부정될 정도의 죄를 지게 되는 스토리 보고 싶다
어른의 카드 최대 리스크는 엔딩이든 섭종이든 끝이 났을 때 완전히 0으로 사라진 유저들의 돈과 시간, 애정이지 저 최대 리스크는 결국 섭종이야
결국 마지막에 그 모든 행동들이 데이터 쪼가리고, 넥슨게임즈에서 아무것도 책임져주지 않고 그냥 0으로 사라지면 그게 선생이 질 수 있는 가장 큰 리스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