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라서 다 맡겼는데
어제 갑자기 전화와서 잔금 마저좀 입금해달라고
급하다고 하길래 해줬더니.....
오늘 집가봤는데 엉망임.......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는것도 아니고
오후에 잠깐나와서 하네....
지 일 끝나고 내일을짬내서 하는 느낌?
아버지 아프시고 해서 내가 정신이 없는걸
이용하는건지... 엉망임.. 자재도 싸구려쓴건지 비싼건지
나도 모르겠고... 아는사람이라서 다맡겼는데
너무 엉망이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토했어.... 안그래도 그거 아니더라도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고 있었는데...
어쩐지 딴데보다 싸게 견적 잡더니만....
목수한텐 일당도 안쳐준거였네...
일당달라고 연락오고 난리네...
아.... 호구도 이런 호구가 업따....
스트레스... 좀 낮추고 전화해봐야겠다...
내돈 천만원.....ㅅㅂ...
인테리어 무조건 착수금 30, 중간 40, 잔금 30 지켜라
잔금은 무조건 현장에서 확인후 주는것
인테리어 무조건 착수금 30, 중간 40, 잔금 30 지켜라
잔금은 무조건 현장에서 확인후 주는것
1.인테리어는 턴키로 맡기는거 절대 아님 2.끝날 때 까지 잔금 다 지급하면 안됨.
인테리어 믿는거 아닌데 인생에 몇번 안하다보니 ㅜ
그 아는 사람 범위에 부모 형제가 아니면 믿질 말아야 하더라고... 사촌도 등쳐 먹더라 이걸 왜 아냐면... 에휴...
아이고
잔금을 왜 확인도 안 하고 그냥 줘...
지금 업자 행태로 봤을때 잔금 안주면 벽에 똥 싸고 덮을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