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격인 에이언즈의 큰 관심을 받아 직접 힘을 내려받는 경우
에이언즈가 누군가에게 눈길을 주는것 만으로도 가호가 내려지는데 아주 마음에 쏙드는 사람이 있다면 직접 힘을 주입해서 사도로 만들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도가 이 경우인 것으로 추정됨.
2. 계승되는 경우
선주 지역의 경우 특정 지위에 오르게되면 [수렵]의 에이언즈가 내려놓은 [힘]을 계승하는 방식으로 사도로 전직하게됨.
신군을 다루는 경원 장군 포함 선주의 다른 대장군들이 이에 해당함.
3. 스스로 사도가 된 경우
현재로써는 [공허]의 사도 아케론이 유일.
자신의 별을 삼켜서 멸망시킨 [공허]의 에이언즈에게 같이 잡아먹혔다가 자력으로 탈출했는데
에이언즈의 몸에 들어갔다 나온 영향으로 그 힘을 흡수하고 사도로 강제 전직해버렸다.
아케론이 대단한게 IX의 끝이 없어보이는 허무를 경험했음에도 존재에 의미가 있다는걸 믿어의심치 않고, 허무의 끝을보겠다고 함. 거기에 원치않게 공허에 빠지는 생명체들을 건져주는 파수꾼역할까지... 언니겜 스타시스템 아니었으면 주인공보다 더 대접해준다고 메리수 소리 들었을 듯
아케론이 대단한게 IX의 끝이 없어보이는 허무를 경험했음에도 존재에 의미가 있다는걸 믿어의심치 않고, 허무의 끝을보겠다고 함. 거기에 원치않게 공허에 빠지는 생명체들을 건져주는 파수꾼역할까지... 언니겜 스타시스템 아니었으면 주인공보다 더 대접해준다고 메리수 소리 들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