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에 발견해도 생존률이 30%밖에 안 되는 건 미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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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수술로 제거가 어렵다고 하던데 수술해도 잘 안아문다고 하니 걸리면 진짜 힘들겠다
췌장 위치가 시발이라서 전이도 빠를껄
췌장암은 수술로 제거가 어렵다고 하던데 수술해도 잘 안아문다고 하니 걸리면 진짜 힘들겠다
몸 가장 깊숙히 있어서 건들기 힘듬 + 절제하면 주변 장기 다 잘라내야됨
췌장 위치가 시발이라서 전이도 빠를껄
1기에 발견한 거면 전이가 거의 안 된 상태인데도 저렇다는 거임 전이되고 나면 당연히 생존률 저것보다도 훨씬 낮고
물컹물컹 하댔나?? 그래서 수술하기 까다롭고 잘 안 아물고 그런 문제도 있다고 어디서 봄
장기들에 둘러싸여있는 형태임. 미1친 장기새1끼가 심지어 말랑말랑함.
췌장이 소화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서 주변 장기들과 다 직접적으로 접촉해 있고 소화기 혈관계의 최중심부에 위치해 있음. 말하자면 전국도로망에서 대전 정도의 위치. 그러니 다른 장기들처럼 뭐 한두개 막는다고 감당이 안됨. 발견하면 이미 주변장기 대여섯군데는 전이가 된거.
이번에 도입된 방사능 치료도 좀 많이 힘든가?
방사능이래 중입자 치료기